ijyulri 꽁꽁 şarkı sözleri
하얀눈이 덮힌 날
두눈 꼭감고 너를 꺼내봤어
어떤말을 건낼지 맘을
떠올려도 아직 잘 모르겠어
I still mean it to you
차가운 눈사이에 피어나는 걸 보며
I still think about you
입가에 걸쳐선 어쩔줄 모르는
꽁꽁 덮혀진 말들이
하나씩 얼어만가도
Please just want to go back
붉어진 두손을 애타게
녹이려 어루만져도
I can't just find you anywhere
Anywhere
I still live with you in mind
그냥 문득 너가 생각나
아무 이유 없이는 아니야
여름 가을 겨울 겁이 나
남겨놨던 봄은 가져가
너가 찬 공기라면
난 뜨거운 차였나 봐
너가 날 식혀가며
우려내지 못한 감정
그게 오늘 마음인가요
시간은 너를 향해 가요
마저 하지 못한 말들
얼어붙은 나의 마음이
시간이 지나 점차 녹아
너에게 닿을 수만 있다면
그렇게 사라지면 돼
꽁꽁 덮혀진 말들이
하나씩 얼어만가도
Please just want to go back
붉어진 두손을 애타게
녹이려 어루만져도
I can't just find you anywhere
Anywhere
I still live with you in mi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