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kermano buja şarkı sözleri

다섯 식구 쌍문동 단칸방 유학이 꿈이셨던 아빠 그러던 어느 날 친구 왈 "영국 안 갈래? 비행기 값만 내. 나머진 됐으니 따라와." 근데 돈이 안 모이네 너무 어렸던 나이 옷장엔 셔츠 몇 벌이 전부였던 아들 대학이라도 갈까? no 부모님 말씀 헛소리 말고 돈이나 벌어 오라고 whoa 가족 몰래 독서실 알바 서울에 있는 대학에 갔지 다행히 전액 장학 남들보다 늦은 입대 친동생보다 어린 놈들에게 받는 궂은 질책 3년이나 보내고 대기업에 입사 다행이게도 대학교 농구 동아리 선후배 모여 뛴 경기 뒤풀이에서 가장 예쁜 여자가 옆자리 오네 말도 안 돼 싶어 이상한 애인가 싶었지 취향 아니라 밀쳤지만 자꾸 쓰이네 신경 다음날 그녀 회사로 연락 급한 마음이 들어 그 다음날 사귀기로 허나 당장 가진 거라곤 차 하나 그래서 드라이브하면서 하루를 떼웠어 항상 이 여잔 참 첫인상과 달리 소박하네 다음달 그녀 부모님 댁을 (knock knock) 왜일까 맘에 드셨는지 얼마 안 가 갑자기 정해보자시네 결혼날짜 여자친구도 우리 부모님을 만나 뵙고 싶어하지만 엄두가 안 나 차피 들킬 거였던 좁은 방에 우겨넣어진 가난 나름 잘 숨겼다 그래 이제야 끝날 드라마 마음에 준비를 했지 헤어질 함께 문을 나서는 순간 네 표정을 회피 과분했던 꿈이었네 너와의 결혼도 헤어져도 괜찮아 말해달라 했지 그녀는 내 눈물을 닦아주며 결혼하자 했지 바로 애가 생겼지 2년 뒤에 날 닮은 아이의 눈을 봐 난 줘야겠다 모두 애 가질 자신 없었지만 생겼지 네 눈을 보곤 whoa whoa 현재한텐 동생도 생겼지 얜 아내를 좀 더 닮았어 표현할 수 없어 도무지 whoa whoa 현재는 아빠따라 다니고 싶댔어 한화 영원할 것 같던 데에서 뛰어 도망치듯 나와 집사람 말 듣고 땄지 박사 또 딴 데에 자릴 잡아 실속 없이 백수일 순 없잖아 가장이 whoa whoa 그 누가 될 줄 알았겠어 내가 사장님 whoa whoa 숫자가 좀 모자라도 마음만큼은 부자 whoa whoa money keeps the family from 불행 but without out love you a bobo LOLO
Sanatçı: IKERMANO
Türü: Belirtilmemiş
Ajans/Yapımcı: Belirtilmemiş
Şarkı Süresi: 3:18
Toplam: kayıtlı şarkı söz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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