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kgod 겨울은 가고 şarkı sözleri
민감해 타인보다 감정 기복이 심해
특히 겨울이 오면 다 싫어지잖아
down된 기분에 눈을 감아 버리다가
전화 번호부 전화 걸 친구 찾다 딱
한 명 찾았는데 그
마저도 안 받아
oh God
어떡하면 좋나요
knock knock knock knock
to book 책을 아무리 뒤져봐도
침체된 마음을 치유할 수는 없고
기도도 부질없고 생각
없는 너가 참 부럽죠
wooo 안 채울래 이 verse 도
wooo 아무것도 하기 싫은 걸
부비
멍멍 멍멍
예민해 타인보다 오늘도
고민이 깊어져
겨울이 가고 또 봄이 왔잖아
아직도 우울한 마음에 술을 마시다가
잔잔하던 내 맘이 계속해서
긴장 찬바람 때문일까?
너일까 되묻다가
너 때문에 어지러운 밤 생각이
안나는 알약을 먹고
싶다는 찌질한 생각
knock to 크롬
인터넷을 다 뒤져봐도
지식in에는 네 마음
뺏을 방법은 없고
쓸데없이 인스타그램만 껐다
켰다 한참 반복
woo
잊고 싶어 너의 미소도
woo
합리화해 작은 실소로
brighten brighten 주문을 don
없던 용기를 내도
넌 알아챌 수가 없어
frighten frighten 익숙한 방법
숨기는 법 그런 것
매번 난 기적을 믿어
Ikgod 자신이 없어져 매번
true love 할
때면 물론 신과는 빼고
보톡 눌렀다 잘못 눌렀다고 했던
친구의 작업방식도 용기가 안 나
어서 다가와 난 Ikgod 이야
맥랩형한테 물어 봤어 너랑
사랑할 수 있는
방법을 이 형이 헌팅
전문이거든 여심 녹이는 래퍼거든
난 이제 관심
없어 힙합 좋아했던 옷들도
네가 원한다면 부를 수도
있어 설운도 노래도
난 네가 헤어지길 바라
헤어지길 바라 너랑 걸을 수 있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