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lgaemi 그 섬에 여름 밤, 그 사이 너와 난 şarkı sözleri
내 옆에 타 그 대신에 안전벨트는 매지마
걱정마 브레이크는 안밟을테니까
내 좌우명이 안전제일이라 했지만
오늘은 위험하게 살자 우린 이어질 팔자
왼손은 핸들에 오른손은 니 왼손에 살짝
닿자마자 더워져 창문을 내려 활짝
우릴 때리는 파도소리와 바닷바람
파랑과 빨강이 함께인 하늘을 바라다봐
너랑 있을 땐 너 말곤 그 아무것도
안떠올라 비교가 안돼 누구와도
해질녘 어느새 내 마음이
저녁 노을 하늘 처럼 점점 빨강으로 물들어가
그 섬에 여름 밤 그 사이 너와 난
서로의 마음을 Touch했고 빨개진 맘에
물들어 가 저 해변 위로
You and me be together now
You and me be together now
You and me be together now yeah
You and me be together now
You and me be together now
You and me be together now yeah
옅게 퍼진 바다 위에 노을이 너 같아서
어린 아이 같이 부끄러 고갤 푹 숙였어
유럽은 아니어도 우린 지금 보헤미안 같아
너와 제주도 밤바다 해먹 위에 누워서
바라보는 별자리 너와 맞춰보는 운세까지
오늘 하루 같이 있다는 거에 난 행복하지
모래사장 위를 걷는 너의 머리 위에
펼쳐진 은하수를 언젠간 씌워줄게
너와 같이 놀던 바닷가에 밤이 깊어지면
해변도로를 천천히 걸어가며 얘길 하겠지
우리가 우리에게 모르는 걸 관해서
서로가 서로에게 알고싶은 것을 물으며
그 섬에 여름 밤 그 사이 너와 난
서로의 마음을 Touch했고 빨개진 맘에
물들어 가 저 해변 위로
You and me be together now
You and me be together now
You and me be together now yeah
You and me be together now
You and me be together now
You and me be together now yea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