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lgaemi morning şarkı sözleri
누구나 원하는게 있지 그렇게
쉬운 일이 없다는게 문제니 그렇지
밤낮이 바뀌어야되는 내 일상은
그러지 못하고 두시간
뒤에 bad morning
알바가기 전에 작업은 무서워
엄마의 관심어린 전화는
아직도 내가 철없나 싶어서
i'm sorry mom 받지
못하고 넘기는 날이 태반
걱정은 매일 많아져서
얼굴에 어두운 그늘이져서
주변 사람들이 걱정해서
괜히 밝아진척하는 내가 싫어졌어
난 어디로 가야할지 모르겠어 당최
바빠진 발걸음이 나를
이끄는 곳이 옳았으면해
난 지금 어디로 가는지도 모르고
지나가는 것들이 무서워
난 그냥 나 답게 살고 싶었지만
왠지 그게 잘 안돼
어쩐지 입을 다물게 돼 요즘엔
할 말이 전보다
더 없어졌어 everyday
아쉽게 흘러간
어제가 떠오르는 새벽엔
i miss the moment that
i want to have again
해가 진 뒤에 하는 후회는 해롭네
불면증과는 매일밤마다 battle game
카톡창엔 말이 많아도 외롭네
그래도 날은 밝아오니까 have a day
어느새 강제로 어른이 됐어
아픔을 피하는 법을 잘 알게 됐어
웃음기 뺀 가면을 옷처럼 쫙 빼입어
넘어져도 어느새 오뚜기처럼 wake up
가시돋친 말을 듣기 좋게 해석
기분 나쁜거 티내기는 어색해서
웃는 얼굴을 이식하지 face off
가짜 웃음은 치워줘 내 앞에서
난 지금 어디로 가는지도 모르고
지나가는 것들이 무서워
난 그냥 나 답게 살고 싶었지만
왠지 그게 잘 안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