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lgaemi 회색숲 şarkı sözleri

빌딩 숲을 헤집고 다니는 사람들 바쁘게 움직이며 보이는 이기주의 답답한 공기속을 포용하지 못하는 쪼잔해진 내 마음속은 너그럽지 못하지 Pray & Pray 살찐 나의 겉모습과는 다르게 말랐지 감정은 퇴폐해지고 띄는 보호색 Gray 이게 지금 이 도시의 색감 나라고 뭐 다르겠냐 드러내지 적대감 짜증과 우울 결핍의 증거로 그린 몽타주 비판과 비난을 수용하지 못한 꼰대짓 인간관계는 늘 복잡하고 어려워서 피하는게 답이라 결론 내리고 벽을 쳤어 서늘한 도시 그늘이 이젠 싸늘해짐을 느껴 살벌한 경쟁 덕분에 시선은 오히려 빌딩 밑으로 떨어져 얻는 Freedom 자유롭고 싶어 자유를 잃은 사람들은 어디로 회색 빛 짙게 높은 빌딩위로 건조한 말투와 멍한 표정들로 저기 저 사람들 속에 섞여서 난 내일도 똑같은 하루에 Eh eh eh eh eh 저 멀리서 우리를 바라보자 한번 똑같은 아파트 똑같은 위치의 똑같은 변기 위 똑같은 자세로 개미처럼 움직이는 인간들 크기 모양 거의 다 비슷해보여 그 중 하나가 나인데 거기서 내마음만 더 특별할 이유? 없네 사회가 써놓은 행복기준과 나만의 행복기준이 소름돋게 일치할 확률? 없네 남들 박수치면 나도 따라서 물개박수 그렇게 내가 행복한 줄 세뇌당했구 대충 어른된 나에게 주어진 자유는 생각했던 거랑은 다른것같아 좀 어디로 가야할지 몰라 네비게이션 No 준비안된 난 자유에 처형당한 꼴 다수속에 있을 때 안정감 느껴도 혼자하면 외로워 함께하면 괴롭고 회색 빛 짙게 높은 빌딩위로 건조한 말투와 멍한 표정들로 저기 저 사람들 속에 섞여서 난 내일도 똑같은 하루에 Eh eh eh eh eh 가면을 써 벗어 가면을 써 벗어 가면을 써 벗어 변검 나를 숨겨서 더 나를 숨겨서 더 나를 숨겨서 더 보호 온몸은 시멘트 색 칠했지 겉도 속도 원래 어떤 색이었는지는 잊어버렸어 사람답게 살기 위한 사람들이 만든 숲이 발 닿는 순간 모두 부속품이 돼 나다움 무의미 초점 잃은 눈 거울에 비쳐진 풍경 약 없이 만들어진 이퀼리브리엄 마천루는 깊게 박혔지만 뿌리가 없네 밤빛은 따스함이 아닌 우선순위와 경쟁 익어가는 썩어가는 우리들은 바라 봐 꿈을 꾸지만 씨가 없는 덜 익고 순진한 열매 비트위 우리들도 이 상황의 이상함이 심각하니 노래 부르지만 해가 뜨면 회색빛 숲의 일부로 돌아가서 회색 빛 숨을 쉰다 나여도 되냐? 갑분싸 모두 피해자하고 있어서 가린 상처나 보여줘야하는 바이브 분명히 말할게 그건 No good 하지마 왜냐하면 태양노래방 지하 1층 곰팡이 핀 매트릭스 다리 많은 벌레들 음식물 냄새나는 부엌겸 샤워실 음 3만원으로 버티려면 씨리얼을 사야하고 우유는 쳐다만 봐야하지뭐 알바를 하라고 승팝이가 꾸중할때 내 안에 소리는 이것만 만들면 넌 성공할게 분명해 였어 비겁한 노력이라고 털까? 그게 작년 이맘때고 2018 6월달 주휴수당을 요구하면 사장은 짤라 How can I blame you? 거짓말 않고 내가 보는 색은 Gray blue 그래 화나고 탓 할거 밖에없었지만 I came from love
Sanatçı: ilgaemi
Türü: Belirtilmemiş
Ajans/Yapımcı: Belirtilmemiş
Şarkı Süresi: 4:23
Toplam: kayıtlı şarkı söz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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