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lgongyuggong joha yojeum şarkı sözleri
노래 듣는 게 너무 즐겁네 요즘
pop funk로 완전히 변한 mgk 처음 보는
dax라는 래퍼부터 그는 완전히 랩 도사
몇십분을 랩 하는데 전혀 안 지겹더라
노래 듣는 게 너무 좋아 요즘
노래 들을 게 많지 오늘은 뭐를 고를지
고민돼 알고리즘 내겐 필요 없음
플레이 버튼 누른 손가락 내 의지거든
노래 듣는 게 너무 좋아 요즘
노래 들을 게 많지 오늘은 뭐를 고를지
고민돼 알고리즘 내겐 필요 없음
플레이 버튼 누른 손가락 내 의지거든
우이천 달릴 때 내 발걸음에 맞춰서
BPM 알맞은 느낌 굿, 아마 달려본
사람들은 알 거야 내 말이 무슨 말인지를
지금 바로 이 가사를 보고 당장 달리기를
한 명이라도 떠올렸다면 난 성공이야
영감을 주고 싶어서 가사를 적으니까
대충 듣다 넘겨도 당신을 원망하지 않아
다음엔 당신도 꽂힐 line을 준비할 테니까
최소한의 규칙 지키지 내 라임을 좀 봐
누군가는 그래 "육공아 랩 좀 잘해봐"
오케이 그럼 박자를 쪼개 텐션 주면 될까
일단 요즘 유행하는 비트로 다시 골라올까
아니, 난 얼굴도 모르는 누군가의
입맛을 맞추는 것보다 얼른 이 곡을 빨리
세상에 내놓고서 사랑을 받거나 까이는 게 좋아
왜냐면 할 말이 아직 많이 쌓임
즐거움 잃었다니 아냐 넌 괜찮을 거야
나도 이렇게 사니 슬픔은 접어둘 거야
you said 오, 너가 조금 부러워 하고싶은 게 있네 넌
근데 나도 좀 지겨워
월급쟁이의 노예 근데 곡에 돈을 잃네
한구석에는 눈에 물이 마르지도 않게
흘리는 중 그걸 모르는 사람도
미워할 이유가 없다는 걸 알아가는 중 yeah
그때는 귀가 좀 racer
더 많은 걸 귀에 넣었어
내 안이 떠들수록 난 떠나가
혼자서만 QUIET SEOUL
우울한 노래들은 됐어
식케이 아이유 내 속
가끔은 예전 노래 꺼내며
그때의 기억 회상도
할 수 있음에 감사
아직 스물다섯에 칠했던 팔레트를 감싸
감정을 흔들 수 있는 맘을 키우고파서
내 감정을 흔들었던 노래를 못 잊어 난
노래 듣는 게 너무 좋아 요즘
노래 들을 게 많지 오늘은 뭐를 고를지
고민돼 알고리즘 내겐 필요 없음
플레이 버튼 누른 손가락 내 의지거든
노래 듣는 게 너무 좋아 요즘
노래 들을 게 많지 오늘은 뭐를 고를지
고민돼 알고리즘 내겐 필요 없음
플레이 버튼 누른 손가락 내 의지거든
내가 안 되고 망하기를 내심 속으로 비는
맘좁이 녀석들, 별점을 빵점 주고 튀는
그런 짓을 아무리 해본들 그건 시간 낭비
꾸준히 꽂히는 통장 입금내역 보면 알지
그래서 노래 듣는게 너무 즐겁네 요즘
데뷔부터 좋았던 STAYC 내는 것마다 보물
Lupe 그리고 Common 옛 앨범도 자주 들어
마음을 움직이는 건 늘 그런 것들이었거든
노래 듣는 게 너무 좋아 요즘
노래 들을 게 많지 오늘은 뭐를 고를지
고민돼 알고리즘 내겐 필요 없음
플레이 버튼 누른 손가락 내 의지거든
노래 듣는 게 너무 좋아 요즘
노래 들을 게 많지 오늘은 뭐를 고를지
고민돼 알고리즘 내겐 필요 없음
플레이 버튼 누른 손가락 내 의지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