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ue

어쩌면 너무 당연한 말 이렇게 하고나도 믿겨지지가 않아 좀 알려줘 끝나도 다 불타고 나서 나 혼자서 남았나봐 닫아줘 그 문 앞에 멍하니 서있어 나 빠르게만 흘러가는 너에 앞에서는 고장난 것처럼 error 바보같지만 지금 와서에 겨우 꺼낸 당연한 말이라 미안해 가끔 너에게 나쁜 감정 외 자꾸 머물 땐 다 끝났는데 아마 미련해 보여도 우린 못 기억해 이렇게 마지막이 됐는지는 모르겠지만 다시 처음처럼 널 볼때 감정 숨기고서 우린 몰래 슬픈 영화처럼 서롤 볼래 말 말아줘 이 말은 가끔 파래져 세상 넌 무너져 꺼져 먼저 oh 없어져 어서 사라져 넌 어쩌면 너무 당연한 말 이렇게 하고 나도 믿겨지지가 않아 좀 알려줘 끝나도 다 불타고 나서 나 혼자서 남았나봐 닫아줘 그 문 앞에 멍하니 서있었나 어쩌면 너무 당연한 말 (겨우 말해 이 노래로 난 전해) 다 불타고 나서 나 (안 변해 그때와 난 아직 여전해) 어쩌면 너무 당연한 말 (겨우 말해 이 노래로 난 전해) 다 불타고 나서 나 (안 변해 그때와 난 아직 여전해) 몇번 돌아봤지만 다시 넌데 빌어먹을 아침부터 밤 먼데 매일 같은 하루 끝엔 좀 몰래 감정 소비 중인 내 기억 umm no way 계속 돌고 있네 하루종일 머리속 꽉차 있는 memory 반년 지났지만 이 자리에 혼자 남아서 난 기 다릴게 몇 계절 지난 다음 다시 추워지는 날 시린 마음 안에 떨고 있어 아직까지 난 늘어가지 나이 너가 준 반의 반 도 갚지 못한 채 말해 아직 가지마 너가 더 멀어져도 계속 있어 이 곳에 아마도 떨어져도 남아 있을 내 미안이지만 다시 처음처럼 널 볼때 감정 숨기고서 우린 몰래 슬픈 영화처럼 서롤 볼래 말 말아줘 이 말은 가끔 파래져 세상 넌 무너져 꺼져 먼저 oh 없어져 어서 사라져 넌 어쩌면 너무 당연한 말 이렇게 하고나도 믿겨지지가 않아 좀 알려줘 끝나도 다 불타고 나서 나 혼자서 남았나봐 닫아줘 그 문 앞에 멍하니 서있었나 어쩌면 너무 당연한 말 (겨우 말해 이 노래로 난 전해) 다 불타고 나서 나 (안 변해 그때와 난 아직 여전해) 어쩌면 너무 당연한 말 (겨우 말해 이 노래로 난 전해) 다 불타고 나서 나 (안 변해 그때와 난 아직 여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