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lyeong nun şarkı sözleri

밖은 아직 쌀쌀해 어제 마신 술 땜에 속이 답답해 냉장고 열어 덜컥 물 마셔 벌컥 창문 열어 앉아 책상 앞에 담뱃불 붙여 태워 한숨에 피로를 내뱉어 하얀 연길 구름처럼 채운 방엔 작은 먼지들은 눈이 내리듯이 하얘 혼자 쓰러진 방은 늘 적적해 창밖에 소음 잔향들에 귀가 먹먹해 시간이 멈춰버린 듯한 정적 빛이 번쩍 멀어지네 점점 다들 그리 어딜 급히 가는지 내게 멀어져만 가 더욱 아득히 고요한 아침엔 후회만이 내 텅 빈 방안엔 그리움이 우린 당연한 것들에 익숙해 모든 시작과 또는 과정과 끝에 그 사이에 감정은 빼 결과에 가린 과정은 왜 지쳐갔을까요 그대와 내 맘도 식었을까요 우리 관계 안의 온도 사랑이란 감정도 난 당연한 거라 생각해온 내가 그날 그대를 울렸고 내게 쓰린 말을 내뱉어 그때도 그댄 입에 감정이 새지 않게 더 돌려 말했죠 온 신경은 내 상처에 쓰여 울며 끝냈죠 널 나쁜 사람인 채로 씌워 사랑도 이렇듯이 모두 시작과 결말이 있는 Drama 같아 남들도 그렇듯이 모든 걸 바쳐도 새로운 시작만을 찾아 달력 위 빨간 비가 내린 Sweet Home 초록병이 쌓인 집 나의 Sweet Home 하루 온종일 불이 꺼진 Sweet Home 그래 나의 Sweet Home 나의 Home Sweet Home 달력 위 빨간 비가 내린 Sweet Home 초록병이 쌓인 집 나의 Sweet Home 하루 온종일 불이 꺼진 Sweet Home 그래 나의 Sweet Home 나의 Home Sweet Home 내 방엔 하얀 음악이 흘러요 검은 내 맘엔 때 묻으면 안 돼요 창밖은 아직 추워요 내겐 도로 위 쌓인 먼지만 가득해요
Sanatçı: ilyeong
Türü: Belirtilmemiş
Ajans/Yapımcı: Belirtilmemiş
Şarkı Süresi: 2:37
Toplam: kayıtlı şarkı söz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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