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inseog yeoreumsup şarkı sözleri

있잖아, 그런 날 하루를 전부 망친 날 뒤처질까 봐 숨죽여서 울었던 그런 밤 무채색의 시야 속 한줄기 빛이 돼줄 곳으로 잠시 떠나자 가끔은 쉬어도 돼 여름 숲 속을 함께 걸을까요 하늘색 하늘 아래 초록을 마시며 여름 숲 속을 비춘 태양처럼 우리들의 청춘은 빛이 날거에요 항상 숨막히던 소리들은 던져둬 시원한 이 공기 속에서 네 맘을 식혀줘 유난히 숨가쁜 계절만큼 뜨겁게 살아왔던 그 삶도 온도를 낮춰줘 머릴 오고 가는 말들 속 조급함은 늘 나에게 독인 존재야 스며든 걸 다 빼낸 다음 적어 내려가 역사에 새길 순간 영원할 이 청춘과 우리들의 꿈 여름 숲 속을 함께 걸을까요 하늘색 하늘 아래 초록을 마시며 여름 숲 속을 비춘 태양처럼 우리들의 청춘은 빛이 날거에요 항상 기차 표 한 장 너머로 빛나던 우리 미소엔 알 수 없던 감정의 끝이 다 무너져 힘이 들어 또 무너질 것 같아도 멀어 지진 말자 간단한 사건의 조각을 모아 놓자 피어난 여름 숲의 꽃을 들고선 어린 소년, 소녀의 웃음을 가득 머금자 우리 미끄러질 것 같은 손잡고 끝이 보이지 않는 이 길을 지나가자 여름 숲 속을 함께 걸을까요 하늘색 하늘 아래 초록을 마시며 여름 숲 속을 비춘 태양처럼 우리들의 청춘은 빛이 날거에요 항상 때로는 지쳐 무너진 대도 살아갈 이유를 곁에 둬, 늘 힘이 되니까 과거가 될 우리가, 오래 기억되도록 천천히 길을 나아가 여유를 갖고서 우리 손잡고 함께 걸을까요 많이 외로웠었죠 나도 그랬어요 모질어왔던 나를 마주해요 슬퍼하지 않도록 넘치게 사랑해줘요 언젠간 바라던 모든걸 이룰거에요 찬란한 이 젊음을 아로새겨
Sanatçı: iminseog
Türü: Belirtilmemiş
Ajans/Yapımcı: Belirtilmemiş
Şarkı Süresi: 3:55
Toplam: kayıtlı şarkı sözü
iminseog hakkında bilgi girilmemiş.

Fotoğraf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