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jeongdeug 눈물겹지만 첫눈이다 şarkı sözleri

이 공장 저 공장 찾아 헤매는 실업의 어깨 위로 오랜 싸움 속에 나부끼는 농성장 깃발 위로 그 위로 밤새워 일하다 깜박 잠이 든 노동자의 꿈결 속으로 고향을 떠나온 이주노동자의 퇴근길 위로 그 위로 절망보다 희망을 먼저 껴입지 않으면 결코 겨울을 날 수 없는 가난한 사람들의 지붕 위로 그 위로 눈물겹지만 첫눈이다 눈물겹지만 축복이다 눈물겹지만 사람이다 눈물겹지만 희망이다 We wish you a merry Christmas and a happy new year
Sanatçı: imjeongdeug
Türü: Belirtilmemiş
Ajans/Yapımcı: Belirtilmemiş
Şarkı Süresi: 4:36
Toplam: kayıtlı şarkı söz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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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toğraf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