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jeongdeug 사라지다 şarkı sözleri

집으로 향하는 길 부서진 건물과 벽 너머 나의 시야를 훤히 틔워주고 한걸음 한걸음 내딛는 발자욱 사이 사이 바람이 불어와 발목을 잡는다 한줄기 빛도 없는 까만 어둠을 헤집고 달빛에 의지해 내 밥을 들이킨다 따뜻한 온기를 찾아 한껏 웅크린 몸 안으로 차가운 바닥의 기운이 날 감싼다 웅크린 어깨에 가지가 돋아나 축쳐진 내 몸이 갈 곳을 찾아 춤을 춘다 갈 곳을 찾아 춤을 춘다 갈 곳을 찾아 춤을 춘다 아득히 들리는 세상의 소리는 나의 세상과 너를 분리시키고 멀어져간다 사라져간다 갈 곳을 찾아 멀어져간다 사라져가 웅크린 어깨에 가지가 돋아나 축쳐진 내 몸이 갈 곳을 찾아 춤을 춘다 갈 곳을 찾아 춤을 춘다 갈 곳을 찾아 춤을 춘다 아득히 들리는 세상의 소리는 나의 세상과 너를 분리시키고 멀어져간다 사라져간다 갈 곳을 찾아 멀어져간다 사라져가
Sanatçı: imjeongdeug
Türü: Belirtilmemiş
Ajans/Yapımcı: Belirtilmemiş
Şarkı Süresi: 6:00
Toplam: kayıtlı şarkı söz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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