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oji mianhae şarkı sözleri
내게 기횔줘 한번만이라도 다시
돌아갈수없는말을 미뤄내
완벽할수는 없었어 미안해
미련할수밖에 없어 미안해
내게 기횔줘 마지막이라는 단어는
어울리지않아 거짓말을해
완벽할수는 없었어 미안해
미련할수밖에 없어 미안해
내가 노랠 만드는 이윤 너라서
늦은 밤에 전화한 이윤 너라선
아마 살수없을것만 같아
나는 너를 떠나선
비참한 모습 보이기
싫어 폰은 또 꺼놨어
5년전 술에 취할때
네가 준 커피를 기억해
4년전 너와 간 카페도
못 잊었으니 여태
그치 당연하게도
못잊겠지 난 그때도
말안해도 알겠지
1년전 나를 떠날때도
똑같은 옷을입고
지갑은 비어있고
눈물은 너가 떠난후에
마를 틈이 없었고
너와 갔던 그 미니스톱
에서 난 소줄 사고 있고
빌어먹을 저 알콜에
의존하며 버텼고 내귀한 시간을
너와 만난기간을 회상하며
돌아가길 바랬지만 세상은
봐주지를 않기에 내
얇은 지갑 사정을
내다 버려야하겠지 너를 위한 걱정을
내게 기횔줘 한번만이라도 다시
돌아갈수없는말을 미뤄내
완벽할수는 없었어 미안해
미련할수밖에 없어 미안해
내게 기횔줘 마지막이라는 단어는
어울리지않아 거짓말을해
완벽할수는 없었어 미안해
미련할수밖에 없어 미안해
우연히 버스에서 너를 생각해 봤어
너를 향했던 내 마음을 뭐 대강 좀
알 것 같더라고
그냥 저 얄미운 시간이
우릴 괴롭히려는 듯 찌푸려져 미간이
하나 둘 셋 넷 숫자를 셀 때도
난 매일 너와 기억을 헤매고
다시 돌아가기를 난 바랬었지만
그럴 여유가 없다는 거는 잘 알아
내가 할 말은 없어
나는 보잘것없던
놈이니까 니가 싫어한 말투들도 뺐어
그럼에도 남은 건
오직 네게 미안하단 말밖에
해줄 수가 없어 말
한마디 하나가 난 왜
그렇게나마 난 왜 어려웠었을까
집안에 누워서 그제야 들은 생각
그렇게 널 보내야 했던 게 맞을까
이기적이었던 것만 같아 어린 난
내게 기횔줘 한번만이라도 다시
돌아갈수없는말을 미뤄내
완벽할수는 없었어 미안해
미련할수밖에 없어 미안해
내게 기횔줘 마지막이라는 단어는
어울리지않아 거짓말을해
완벽할수는 없었어 미안해
미련할수밖에 없어 미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