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 june ggaman haneul şarkı sözleri
별 하나의 추억과 별 하나의 사랑
지금 이곳의
밤하늘은 무섭도록 까만색
파란색 하늘뒤 마무리 덜된
구름이 달을 가려 남은건 가로등 빛
수영강에 새겨진 아파트 불빛과
술에 쩔은 한
아저씨가 내 밤을 장식하지
난 이 밤 꿈으로 못 가겠어
지난몇년과 같이 많은게 두려워
진짜와 가짜를 구분하지 못해
초콜렛통을 찾아 입에
범벅인 채 무섭네
이제 안식년은 4년차
더 이상 치유라는
변명은 통하지 않아
나는 내게 매몰차
이 밤 난 지난 3년의 기간속
행복했던 시간만 보는중이야
미안 너무 많네
참 신기해 이래도 슬프네
잠은 여전히 안와 그냥 앉아있을게
(연주중)
예수와 보낸 긴 겨울 똑같은 내 결
내 방 거울로 본
내 모습은 상처투성이 반고흐
내 각본대로 라면
나도 달리나 피카소
허나 내 각본은
파토 잠이나 자는게 작전
그 작전 실패 아직 깨 있는 4am
불면증에 수면장애 증상수만 늘어나네
산책은 좋은 해결책
아직 없는 햇빛에
난 잿빛에 옷을 껴입고
폰은 친구를 대신해
내게 대화를 건네네 이젠 익숙해
친구대신 유튜브 또 밀리의 서재
음원차트 1등형은 별을 세던데
내가 서있는 이
도시는 문명이 가렸네
태어나서 내게 별은
인공위성 아님 전부
상가 아파트
가로등의 형광등 Led전구
탓하긴 싫지만 내
잠은 그들이 방해해
까만하늘 대비되는 이 땅은 참 화려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