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 june miun yeoreum şarkı sözleri
널 처음 만났을때도
이 계절인 것 같네
별은 하나없고 까만
하늘뿐인 서울의 밤에
익숙해진 난 검은 어둠이 되어가
그러다 빛으로 온
널 본거지 행복했어 참
난 모르겠어 우리의 마지막
걍 사랑한다 말해줘 단 한번만
그 아름다운 눈에 물이 흐르지 않길
네 밫나는 입에서
그 말이 나오지 말길
그 바램은 실패
결국 떠나버린 네 뒤엔
덤덤한척하는 내가 속으로 울고있네
나도 사랑노래를
바치며 널 웃게하고픈데
다시 또 방으로
돌아와 똑같은 노랠 트네
사랑 아니 너가 필요해 난
다시 돌아오란말보단 찾아가면 안될까
난 지금 좀 외로운것 같아
너가 생각나 잠 못 이룰것 같아
부산 사직동에서 쓴
내 첫 노랫말을 기억해
내 왼쪽 보조개를 보이며
웃었던 그 날을 잃었네
생각해 보니 그 날도
더운 날 더운 밤
여름은 내게 열정 혹은 사랑을 줬던
계절이 었지 허나 지금
이 여름은 꽤나 추워
다 치워 내 기억 모두를 싹 지워
뭐 지겨워 외로움도 모르겠어
그저 사랑을 원해 난
아니 널 원해 꽤나
추워 이 여름은 30도의 온도에도
냉방병에 걸린 아이 같이 머리가 띵
늘어가는 욕지거리와
이별노래가 관심사
삶 이란 연애같은거
너 없인 안되니까
널 처음 만났을때도
이 계절인 것 같네
별은 하나 없고 까만
하늘 뿐인 서울의 밤에
익숙해진 난 그저 어둠이 되어가
그러다 빛으로 온 널
봤어 하 행복했어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