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맞이

I know 아픔을 다 주면 더 밝게 빛나는 걸 아, 난 널 해를 맞으러 다 피어나 죽어버릴 지 몰라 난 너만 좋다면 이 두 눈을 다 준다 해도 멀어 보이지 않아 하나도 이 맑은 날 지금 너를 바라보면 어때 이 뻔한 밤들을 개워내 날이 떠오르면 너가 오는 걸 알고있는데 오늘 기분은 너무나 lofi해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탁한 해 내가 너에게 돌아간다 해도 뭐해 하나 둘 셋 넷 다시 쌓이는 우리 둘의 오해 oh baby 하면서 낮에는 bye 똑같다고 말하지마 우린 달라 오늘로 끝난거야 너와 난 hi there 넌 어디에 있다고 말해도 넌 다시 널 불러도 but I know you don't know bout 아, 난 널 해를 맞으러 다 피어나 죽어버릴 지 몰라 너만 좋다면 오늘 죽어버릴 지 몰라 나는 오늘, 오늘 죽어버릴 지 몰라 오늘 기분은 너무나 lofi해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탁한 해 남들과 다른 삶을 원했던 나는 달을 머리 위에 두고 살어 when we talked about it, 다른 방법 찾겠다 했었지 분명 서로 다른 맹점의 반복에 결국 드러나버린 문제가 점점 또 목을 조이네 버티는 걸 반복해 지금의 삶에선 내게 아침은 밤이고 해는 달이여 다시 바뀌고 싶지 않던 낮밤이 다시 바뀌어 목을 조여와 계속 얽매이고 싶지않아 언제쯤 눈 뜨면 아침이 올까 hi there 넌 어디에 있다고 말해도 넌 다 주면 더 밝게 but I know you don't know bout 아, 난 널 해를 맞으러 다 피어나 죽어버릴 지 몰라 너만 좋다면 오늘 죽어버릴 지 몰라 나는 오늘, 오늘 죽어버릴 지 몰라 오늘 기분은 너무나 lofi해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탁한 해 but i know you don't know bou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