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geutggaji

저기 봐 오늘만큼 환한 달이야 날 위한 밤을 위해 최선을 다해줘 넓기만 해 남을 탓해 너를 밀지 마 널 위한 잠깐의 시간을 비워봐줘 1분 1초도 아깝지도 않아 잠깐 눈 감는 건 모가 됐어도 나를 돌아본 시간 좀 생각해 널 위해서 생각이 너무 깊어졌던 밤이야 무얼 해야 하나 착잡하게 느껴 내가 제 잘 거리기만 하던 내 모습이다 초라한 거리에 낙엽같이 느껴 맨날 어둠은 더 깊어가고 나는 계속 멀어져 전부 짐이 돼버렸어 웃음은 더 잃어가고 나는 계속 버려져 행복은 떨어져 버렸어 생각이 없이 일어나 그저 불빛 없이 가로등을 걸어 다녀도 심장이 없이 뛰어가 그저 만족 없이 거릴 위를 향해 달려도 언젠간 끝이 보일지 내겐 갈증만 날지 묻지 내게 천천히 걸어갈지 또 내겐 욕심이 커져 가지 내겐 저기 봐 오늘만큼 환한 달이야 날 위한 밤을 위해 최선을 다해줘 넓기만 해 남을 탓해 너를 밀지 마 널 위한 잠깐의 시간을 비워봐줘 1분 1초도 아깝지도 않아 잠깐 눈 감는 건 모가 됐어도 나를 돌아본 시간 좀 생각해 널 위해서 목에 걸어 다이아 내 통장엔 공이 늘어나 다신 안가 밑바닥 차라리 내 목숨 가져가 난 이겼어 가난 매일 지폐 세다 자 아직 난 목말라 잠은 죽어서 나 자 눈물 그만 흘려 이젠 뭐든 할 수 있어 난 아무것도 절대 안 두려워 돈 없어 밥 굶던 꼬마는 이제 없어 나 다신 안가 JAIL 이제 착하게 살게 약속한지 어느덧 8년이 지나고 im win 난 바닥에서 came 성공 말곤 안 원해 돈 안되는 얘기들은 관심 없어 i dont care 이젠 머리 굴리면 돈 벌 생각만 하루 종일 알림 대신 입금 문자로 일어나 매일 아침 우리 엄마 줄 용돈을 올릴 거야 1억까지 나 다신 안 가 밑바닥 숨이 끊어질 때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