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dymara 만물상 거리 (trinket street) şarkı sözleri
종로와 을지로 골목 사이엔
오래된 만물상 거리가 있어
서울에선 낯설지만 익숙한 풍경이야
도시의 아침은 시작되었지만
좁은 골목은 아직 어두워
마침 지붕 사이로 아침 빛이 도착해
A mysterious and beautiful light
머리칼 위로 얼굴 위로
따뜻한 아침이 부딪혀 와
낯설지만 익숙한 이 순간
Mysterious and beautiful
Like a spotlight pouring down
먼 미래에 도착했어 아주 금방이야
오래된 만물상 거리는
오늘처럼 익숙한 풍경이야
어깨로 내려 앉은 따스함을 기억해
그 빛이 미래로 온거야
Sounds echo through the streets of memory
A mysterious and beautiful voice
머리칼 위로 얼굴 위로
따뜻한 아침이 부딪혀 와
낯설지만 익숙한 이 순간
Mysterious and beautiful
Like a spotlight pouring down
그 기억의 거리에 지금 서 있어
낯설지만 익숙한 만물상 거리
소리가 들려
아침이 참 예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