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rain hyangsu şarkı sözleri

칙칙 칙칙 가득 베어있어 지우지 못하니, 되뇌어 기억 다시는 맡지 못 할 것 같던 냄새 코와 미간, 그 사이 중간을 주름지게 해 shhh, i want to keep the smell 하나도 빠짐없이 다 기억해 둘이서 함께 부딪혔던 술잔 세어보지 않아도 그 누구와도 비교하지 못 할 만큼 횟수가 많아 말하지 않아도 다 알아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 눈동자의 흔들림으로 묻지 돈 없이도 가질 수 있던 불씨 작지만 뜨거웠던 2017 심장은 LIT 함께하려 군포에서 분당 스쿠터를 타고 갈 때면 바람이 분다 몇 평 남짓 지하방에서 만들던 음악 사계절이 지나가도 변함이 없었던 순수함 그 땐 젋고, 마냥 푸르렀어 다 생각없이 웃으면서 넘길 수 있었던 날 해와 달이 바뀌듯이 빨리 놓아줬던 달 이제는 그 시간들이 그리워서 젖어가 향수병 안에 갇혀, 진한 향을 맡어 몇 시간, 아니, 몇 분, 아니, 몇 초도 달어 젖어서 몸이 무거워 큰일났어 이거 정말 짜릿해 damn 어린 아이처럼 떼쓰며 털썩 앉아 있고파 여기는 너무 포근해, 매일 오늘만 같았으면 살짝 눈 감으면 과거로 돌아간 듯해 서른에서 이십 대 서른에서 되새겨 보니 그 때 멈춘 듯 해 2013년 내 눈은 너무 그윽해 옛날 얘기를 나누면 늙은 거라던데 그 시절, 그 냄새, 그 때의 분위기를 원해 참 어렸었네 bulls 꺼내 사진들을, open the old files in the hard drive 이건 누군가 들을까 겁나는 내 스물, 나의 운율 이것 역시 사랑하지 죽음 앞 스쳐 지나가는 주마등 film 뻔하지 내 옆엔 28feel'em 친구들 여전히 날 간지럽히고 난 신나서 담배를 피고선, here you are 그 때, 그 공기는 왜이리 차분하지 못했었나 그 때, 내 마음은 왜 착하지 못 하고 못 됐었나 아직 길거리를 거닐 때면 보여, 자주 보던 signboard 소맥 안에 털어 넣었지, 그간 쌓인 걸 사랑하지 않을 수가 스무살 내 패기, 내 옆에 친구와 불사 향수병 안에 갇혀, 진한 향을 맡어 몇 시간, 아니, 몇 분, 아니, 몇 초도 달어 젖어서 몸이 무거워 큰일났어 이거 정말 짜릿해 damn 어린 아이처럼 떼쓰며 털썩 앉아 있고파 여기는 너무 포근해, 매일 오늘만 같았으면 살짝 눈 감으면 과거로 돌아간 듯해 서른에서 이십 대 칙칙 칙칙 가득 베어있어 지우지 못하니, 되뇌어 기억
Sanatçı: inrain
Türü: Belirtilmemiş
Ajans/Yapımcı: Belirtilmemiş
Şarkı Süresi: 3:02
Toplam: kayıtlı şarkı söz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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