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rueojin 어쨌든 우린 눈을 떠 şarkı sözleri
내 어제를 돌리고 팠어
언젠가부터 난 맘이 고팠어
나를 쫓았던 시간들도 지쳤나봐
하룬 점점 더디간다.
미안함과 죄책감 뒤섞인 밤
나에 대한 나의 마음 향한 곳은 어디쯤일까
생겨났어 어린 꿈이 다시
감고만 싶었던 눈을 잠시
떴을 때쯤 찾아오는 안심
안괜찮아도 괜찮을거야
다 괜찮아도 괜찮을거야
걱정마 걱정마
안괜찮아도 내일올거야 걱정마
걱정마
어쨌든 우린 눈을 떠
하루를 피하긴 너무 느리고 굼떠
가끔씩 벗어나고 싶어 나의 순서
하지만 잡 생각 버리고 충성
하기도 바뻐 하루가 가던 말던
정신없던 내가 어느덧 서른
어깨가 굳어져만 가고
돈은 욕심보단 현실 돼
계속 삶은 내게서 순수를 뺏어
명반은 됐어, 그냥 웃으면 됐어
그거면 됐지란말 나쁘지 않아 이해를 했어
난 계속해서 음악을 할까
안갯속에서 해매 지쳐 잠들까
어쨌든 눈을 떠야지, 꿈을 깨야지
살아가야지 진짜 나의 일 헷갈릴때 많아 너무도
그래서 가끔 거꾸로 걸어가
생각을 끊고 살고파 어쨌든 다시 눈뜨고
아침은 올테니깐 걱정마
어제처럼 그냥 걸어가
하루는 갈테니깐 걱정마 , 어제처럼만 다시 걸어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