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rueojin 일반인 şarkı sözleri
아침에 눈을 뜬 난 여전히 그냥 일반인
달리 말함 군인 땐 간절했던 민간인
긴밤이 지나고 옷을 다 갈아입어도
튀지를 않아 무채색이 나를 지켜줘
가끔 이겨도 비긴 것 같은 삶 안에서
애를 써도 그냥 대충 살만했어
나의 10댄 동경했어 20대
이식해 그때 미숙함을 그대로
키미테 붙여봐도 울렁이네 시간이란 동굴
겁쟁이라 던지지를 못했어 내 전부
내 이름을 떨치게 될 줄 알았어 전국에
이젠 나를 잘 아는 난 단호하게 선긋네
현관 문을 나설 때 나의 모습
기억하길 그냥 나는 주인공의 조수
고군분투해도 어쩔 수가 없나봐
침대에 누워서 폰을 보는게 제일 좋은가봐
난 조연도 주연도 아닌 일반인
가끔 불청객이 되기도 아 진짜 킹받지
되고 싶은 걸 적으라고 왜 그랬던 거야
되지 못한 걸 나는 평생토록 맘에 저장
난 조연도 주연도 아닌 일반인
가끔 불청객이 되기도 아 진짜 킹받지
되고 싶은 걸 적으라고 왜 그랬던 거야
되지 못한 걸 나는 평생토록 맘에 저장
내 꿈은 다간 내 꿈은 선가드
내 꿈은 케이캅스 지금 난 일반인
내 꿈은 경찰 내 꿈은 소방관
내꿈은 래퍼 지금 난 일반인
나의 어릴 적에 꿈속에 일반인은 없었네
누구나 그렇듯 손목에 현실을 걸쳤네
롤렉스도 아니고 수갑도 아닌 무언가
최자형이 말한 내 방식대로의 부엌가윈
삼겹살만 자르기도 버거웠나봐
내 순수 생각보단 더러웠나봐
나쁘지 않은 하루 속에
나뿐이 아닌 나를 보네
어쩔땐 진짜 따뜻한데
가끔 어깨 따끔하네
가끔 현실에도 있었음해 undo
후회 하는 맘이 진짜 나의 전공
전국팔도 뒤져봐도 내가 성공
했단 놈은 없지 일반인의 증거
나름대로 살만해, 배부르고 등 따셔
근데 이상하게 점점 공허함이 높아져
나도 나를 알만해, 아무것도 못본 척
피하려 연기하는게 너무나 익숙한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