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eo haneuleul boneun geon şarkı sözleri

오늘을 소개한다면 하늘로 할래요 매일 같은 이름이지만 다시 볼 수 없는 순간마다 유일한 모습이니까 잠시라도 걸음 멈춰 올려다보면 오늘의 깊이 눈을 감아도 나도 같이 흐르는 듯 구름의 속도 하늘을 보는 건 눈썹 들썩이는 일 한눈에 담지 못할 그 속에 잠겨 보는 일 하늘을 보는 건 큰 숨을 쉬는 일 나의 오늘을 이해하는 일 하늘빛은 나도 모른 새 내가 되는 오늘의 색 꿈을 이루듯 내 마음대로 그려보는 구름의 모양 너와 하늘을 보는 건 내 마음 구름처럼, 네 마음 기어코 파랑 물들이는 일 너와 하늘을 보는 건 큰 마음 쉬는 일 서로의 오늘을 기억하는 일 높은 건물 탁한 숨 어두운 낯 밝은 밤 회색 도시에 가려지는 것 하늘을 보는 건 동화처럼 모두가 아이였던 그때로 돌아가는 일 하늘을 보는 건 빛을 깊이 들여 외롭지 않도록 그림자가 되어주는 일
Sanatçı: Iseo
Türü: Belirtilmemiş
Ajans/Yapımcı: Belirtilmemiş
Şarkı Süresi: 4:02
Toplam: kayıtlı şarkı söz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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