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eohan moyeo issdeon bam şarkı sözleri

들떠 있는 술자리 모두 마치고 밖으로 나와 찬바람 쐬며 누군가는 취하고 누군가는 가고 있어 많은 얘길 하고 들었던 것 같은데 하나도 기억 안 나 네가 입은 코트 색 웃음소리만 기억나 어쩌다 보니 둘만 남게 된 너와 나 방향이 같은 우린 서로를 택했고 술이 조금 깨고 싶단 네 말에 4월의 서울 밤을 무작정 걷는다 그렇게 시작된 늦은 밤 봄의 산책 쉴 새 없이 오고 갔던 질문들 빨간 불 켜진 수많은 택시 외면하다 보니 술은 조금씩 깨고 내 맘은 확실해지고 있어 네가 입은 코트 색 웃음소리만 기억나 어쩌다 보니 둘만 남게 된 너와 나 방향이 같은 우린 서로를 택했고 술이 조금 깨고 싶단 네 말에 4월의 서울 밤을 무작정 걷는다 그렇게 시작된 늦은 밤 봄의 산책 쉴 새 없이 오고 갔던 질문들 빨간 불 켜진 수많은 택시 외면하다 보니 술은 조금씩 깨고 내 맘은 확실해지고 있어 저기 길 건너에 네가 사는 곳이 보인다 나는 오늘 너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었다 너의 소매 끝을 잡는다 이렇게 끝낼 순 없었던 봄의 산책 그렇게 시작된 늦은 밤 나의 고백 조심스레 꺼내본다 내 진심 빨간 불 켜진 신호등 앞에 멈춰 있는 우리 이 길을 건널 때면 우리의 사이가 달라져 있기를 두 손을 꼭 잡고 건널 수 있기를 바란다
Sanatçı: iseohan
Türü: Belirtilmemiş
Ajans/Yapımcı: Belirtilmemiş
Şarkı Süresi: 4:52
Toplam: kayıtlı şarkı söz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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