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eonyul 철벽녀 şarkı sözleri
운명인 줄 알았는데 우연인 가봐
뭔가 통한다고 생각했는데
나 혼자 착각인가봐
정말 한심해지네
답장이 없단 것도 대답인 건데
숫자가 없어진 대화창을
계속 쳐다만 보네
나 오늘 비참해지네
안경 너머 네 눈빛을
나는 알 수가 없어요
다가가면 갈수록
현실은 잔인할 뿐이에요
이번에도 아니 저번에도
언제 잘 된 적 있나요
상처받기 싫어요
차라리 쳘벽녀가 되겠어요
둘이서 걸었던 오분의 시간
누가 봐도 내가 잘못 짚은 거
그거 나도 잘 알아
그래도 네가 좋은 걸
답장이 없단 것도 대답인 건데
지나간 문자 이모티콘에
힌트를 찾고 있네
내가 뭘 잘못한 걸까
그날 밤에 내가 술이
많이 취했었나 봐요
기대하면 할수록
착각은 비참해질 뿐이에요
싸늘해진 이 느낌
내가 예민한걸까요
상처받기 싫어요
차라리 쳘벽녀가 되겠어요
안경 너머 네 눈빛을
나는 알 수가 없어요
다가가면 갈수록
현실은 잔인할 뿐이에요
이번에도 아니 저번에도
언제 잘 된 적 있나요
상처받기 싫어요
내게 상처 주지 말아요
난 상처받기 싫어요
차라리 철벽녀가 되겠어요
상처받기 싫어요
내게 상처 주지 말아요
난 상처받기 싫어요
차라리 철벽녀가 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