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eungweon seosi şarkı sözleri
12. 서시 (Vocal. 정찬호, 해금. 조은혜)
독백)
내게 사랑을 가르쳐준 그대
안녕이란 말 못하고
떠나야 할 시간이 찾아왔어
그동안 몰랐어
세상이 왜 이렇게 아름다운지
얼어붙은 내 마음 눈물 되어 흐르고
말할 수 없는 내 사랑을 노래합니다
노래)
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이 없기를
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이 없기를
잎새에 이는 바람에도
나는 괴로워했다
잎새에 이는 바람에도
나는 괴로워했다
별을 노래하는 마음으로
모든 죽어 가는 것들을 사랑해야지
별을 노래하는 마음으로
모든 죽어 가는 것들을 사랑해야지
별을 노래하는 마음으로
모든 죽어 가는 것들을 사랑해야지
별을 노래하는 마음으로
모든 죽어 가는 것들을 사랑해야지
별을 노래하는 마음으로
모든 죽어 가는 것들을 사랑해야지
별을 노래하는 마음으로
모든 죽어 가는 것들을 사랑해야지
별을 노래하는 마음으로
모든 죽어 가는 것들을 사랑해야지
그리고 나한테 주어진 길을 걸어가야겠다
오늘 밤에도 별이 바람에 스치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