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ibi geumsu şarkı sözleri
꿈은 크게 가지라던데 죄다 현실을 채워넣네 꿈대신에
꼰대들의 장난질에 속는 건 한 번이면 되고 채워줄 이유 없지 병신같은 기대
활동반경은 밖을 포함해도 한동안은 좁아
몇년 뒤지게 구르고 난 다음 존X 모아놨던 퇴직금은 어느새 반 토막
근데 X 빠는 네 새끼 아는 척 여전히 X도 몰라
열넷에 날 따까리 취급하던 새끼부터 술집 손놈 매니저는 발밑에 두려 했지 어서 발 내밀어
개 지겨운 열등감은 언제나 바로 옆에 있네 다 태워도 감당 못하는 래퍼들의 패인 돼
있는척하는 가축들 벗겨 낸 가죽 다 감도 못 잡을 때 밤낮 안 가리고 뽑아낸 작품
쌓아놓고 팔아버리지 어디까지 갈지 해보다가 정신 차려보면 이미 머리 위
어떤 식으로 말해줘도 몰라
지겹도록 내내 뱉어왔던 말
다 갇혀있는 거지 시끄러운 우물안에
되지도 않는 그릇으로 대체 뭐를 품을라해
어떤식으로 말해줘도 몰라
지겹도록 내내 뱉어왔던 말
다 갇혀있는 거지 시끄러운 우물안에
되지도 않는 그릇으로 대체 뭐를 품을라해
이건 탈선 아닌 합성 이해받고 싶지 않지 아무도 들어오지 못하게 잠궈
쓰레기 작업물로 만족하는 걘 불만족하는 방법 그냥 했고 여기엔 더 없지 반전
인지도로 랩하는 병신들 자리 데워놨음 딴 데 가서 앉어
내 계획은 간단하지 오디션 전용인 얘네 X되게 하고 채워넣지 전부다 X 깔 수 있을 만큼
이 새끼들은 여전히 변하질 않네
그 잣대론 가늠도 안 되는 그림에 피우지 줄담배
더 담기에는 작은 방 다 바꾸려고 하지 그럼 가져가 알바자리
뵈는게 다르니까 뱉고 있지 다른 말 그 말로
벌어서 봐야겠어 현명한 꼰대들의 말로
생각만 하면 지는 거니 행동하려 하지 날짜가 바뀌는 오늘 밤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