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yeonsil gohyangggum şarkı sözleri

동산에 달이 밝아 창에 비치니 어언간 깊이든 잠 놀라 깨었네 사방을 두루두루 두루 살피니 꿈에 보던 고향산천 간곳이 없오 우리아빠 무덤가에 핀 담배 꽃 그 꽃 한줌 꺾어다가 담배 말아서 할배여 일손 놓고 한 대 피우소 너울너울 담배연기 피워나 보소 우리엄마 무덤가에 핀 진달래 그 꽃 한줌 꺾어다가 술로 빚어서 할매여 이리앉아 한 잔 받으소 너울너울 진달래 주 취해나 보소 우리 님 무덤가에 핀 목화 꽃 그 꽃 한줌 꺾어다가 이불지어서 누나야 시집갈 때 지고나가소 너울너울 목화이불 지고나가소 우리 애기 무덤가에 핀 찔레 꽃 그 꽃 한줌 꺾어다가 물에 띄워서 옆집 아가 배 곱을 때 마셔나 보렴 길 떠나간 엄마 생각 잊어나 보렴 동산에 달이 밝아 창에 비치니 어언간 깊이든 잠 놀라 깨었네 사방을 두루두루 두루 살피니 꿈에 보던 고향산천 간곳이 없오
Sanatçı: iyeonsil
Türü: Belirtilmemiş
Ajans/Yapımcı: Belirtilmemiş
Şarkı Süresi: 3:59
Toplam: kayıtlı şarkı söz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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