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yungyeong 이윤경 경기 12잡가 - 달거리 şarkı sözleri

네가 나를 볼양이면 심양강 건너와서 연화분에 심었던 화초 삼색도화 피었더라 이신구 저신구 잠자리 내신구 일조낭군이 네가 내건곤이지. 아무리 하여도 네가 내건곤이지. 정월이라 십오일에 망월하는 소년들아 망월도 하려니와 부모봉양 생각세라 이신구 저신구 잠자리 내신구 일조낭군이 네가 내건곤이지. 아무리 하여도 네가 내건곤이지. 이월이라 한식날에 천추절이 적막이로다 개자추의 넋이로구나 면산에 봄이드니 불탄풀 속잎 난다 이신구 저신구 잠자리 내신구 일조낭군이 네가 내건곤이지. 아무리 하여도 네가 내건곤이지. 삼월이라 삼진날에 상남서 나온 제비왔노라 현신한다. 이신구 저신구 잠자리 내신구 이조낭군이 네가 내건곤이지. 아무리 하여도 네가 내건곤이지. 적수단신 이내몸이 나래 돋친 학이나 되면 훨훨 수루루룩 거련마는 나아하에 지루에 에도 산이로구나. 안올림 벙거지에 진사 상모를 덤벅 달고 만석당혜를 좌르르 끌며 춘향아 부르는 소래 사람의 간장이 다 녹는다. 나아하에 지루에도 산이로구나. 경상도 태백산은 상주낙동강이 둘러있고 전라도 지리산은 뒷치강이 둘러있고 충청도 계룡산은 공주금강이 다 둘렀다 나아하에 지루에도 산이로구나. 좋구나 매화로다 어야더야 어허야 에- 디여라 사랑도 매화로다 인간이별 만사중에 독수공방이 상사난이란다 좋구나 매화로다 어야더야 어허야 에- 디여라 사랑도 매화로다 안방건너방 가로닺이 국화새김에 완자무늬란다 좋구나 매화로다 어야더야 어허야 에- 디여라 사랑도 매화로다 어저께 밤에도 나가자고 그저께 밤에는 구경가고 무삼 염치로 삼승버선에 볼받어 달래나 좋구나 매화로다 어야더야 어허야 에- 디여라 사랑도 매화로다 나돌아갑네 나돌아갑네 떨떨거리고 나돌아가누나 좋구나 매화로다 어야더야 어허야 에- 두견이 울어라 사랑도 매화로다
Sanatçı: iyungyeong
Türü: Belirtilmemiş
Ajans/Yapımcı: Belirtilmemiş
Şarkı Süresi: 12:05
Toplam: 6 kayıtlı şarkı söz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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