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을 놓치다

헤어지잔 그 말이 너무 쉬운가요 나를 놀리는 거죠 그대 말들이 믿기지 않아요 그대 따스했던 그 눈빛들이 내 맘을 녹여줄 텐데 다른 여자가 생겼다고 이해해 달라며 니 가 나를 떠난 그날 난 상상도 못했죠 사랑이 어떻게 변해 가나요 나만을 원한다고 속삭이던 그대 모습이 보고 싶어요 그대의 따스한 그 눈빛 한참을 걷고 우리 이별 했음을 알게 됬어 하고 싶은 말이 너무 많아요 왜 날 떠나려고 하나요 사랑하는 사람 있다고 이해해 달라며 니 가 떠난 그 날들을 난 상상도 못했죠 우리의 사랑은 거짓인가요 너무 울어서 눈물도 이제는 말라 버렸죠 꿈이었으면 아침이면 아무 일 없이 그대 품에 안겨 키스하고 싶어요 사랑이 이렇게 지고 있나요 사랑이 이렇게 지고 있나요 이제는 다른 사랑을 할 수가 없게 됬 는 데 나를 보아요 헝클어진 나의 모습을 그댄 아는 가요 말라버린 눈물이 보이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