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nell 집에 들어가 şarkı sözleri
얼른 집에 들어가
밤이 찾아오니깐
밖은 너무 위험해
자긴 너무 이뻐
남자들이 가만히 놔둘 리 없는걸
얼른 집에 들어가
밤이 찾아오니깐
밖은 너무 위험해
자긴 너무 이뻐
남자들이 가만히 놔둘 리 없는걸
아니 오늘 나랑 12시에 들어가기로 약속했잖아
근데 왜 아직 밖인 거야 안 그러기로 했으면서
아니 화내는 게 아니라... 난 니가 걱정돼서 그러지
요즘 치한이다 바바리맨이다 범죄도 많고 술도 많이 마셨고
니가 어디서 뭘 하는지는 알아야
내가 맘 놓고 편하게 있을 수 있잖아
너 지금 혀도 많이 꼬인 거 같은데
얼른 집에 들어가 아니면
지금 내가 데리러 갈게 너 있는 곳에
난 벌써 택시 조수석에 앉았네
네 걱정에 전혀 맘은 놓이지가 않아
오타가 난무하던 카톡도 이제 안 와
계속 반복되는 음성사서함
네 목소린 들리지가 않아 전화긴 왜 꺼놔
저기 니가 보여 내게 와서 안겨
얼른 같이 집에 들어가자
얼른 집에 들어가
밤이 찾아오니깐
밖은 너무 위험해
자긴 너무 이뻐
남자들이 가만히 놔둘 리 없는걸
얼른 집에 들어가
밤이 찾아오니깐
밖은 너무 위험해
자긴 너무 이뻐
남자들이 가만히 놔둘 리 없는걸
보자 내가 오늘 일찍 퇴근하고
기분도 좋았는데 너 지금 대체 뭐 하고 있어
술자리에 가는 건 좋아 좋은데
그 친한 오빠인지 친한 동생인지
그거까진 다 좋은데 전화는 왜 안 받아
카톡은 또 왜 안 봐
보낸 내가 호군가
친구는 내가 호구라는데
아니 진짜 진짜 진짜 집착하는 건 아니고
그냥 쪼끔 쪼끔 쪼끔 불안하달까
그렇게 네 집 앞에서 4시간이나
기다려도 넌 결국 오지 않았네
잘 가 사랑했었다
얼른 집에 들어가
밤이 찾아오니깐
밖은 너무 위험해
자긴 너무 이뻐
남자들이 가만히 놔둘 리 없는걸
얼른 집에 들어가
밤이 찾아오니깐
밖은 너무 위험해
자긴 너무 이뻐
남자들이 가만히 놔둘 리 없는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