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nell 바닥 şarkı sözleri
너희가 날 죽인 거잖아
너희가 날 가둔 거잖아
단순히 폭력만 살인이 아니라
말로써 날 죽인 거잖아
인생은 부당한 것들이 참 많아
그것을 내 몸에 담다간
어떻게 될지는 내가 잘 알잖아
더럽고 치사하지만 난 또 참아
범죄는 폭력 절도 살인 타인을 망가트리는 행위
그것이 자살이 아니라
타살이 될 수도 있다는 얘기
지옥이 일상인 매일 두려운 어제와 내일
난 그것을 바꾸려해 하지만 현실엔 답이 없네
그렇게 날 부르지 마 너는 내가 뭘 하든 간에
신경도 안 쓰는 거 알아 그러니깐
도대체 니가 나에 대해서 뭘 안다고
떠들고 있는지 비웃고 있는지
왈가왈부하고 있는지
도대체 내가 뭔 잘못을 했을까 이거 원
알 수가 없네 더 이상 나 혼자 버티긴 조금 버거워
심장은 뛰지만 차가워 평범한 일상이 그리워
사소한 행복이 그리워 내일이 올까 봐 무서워
널 미워하거나 증오하지는 않아
뭐 그렇다고 해도 그게 중요한 게 아냐
너희가 벌려논 판 위에 올라타도 눈이 감기네
병신이 나한텐 딱이네 위치를 제발 좀 확인해
위치를 제발 좀 확인해 위치를 제발 좀 확인해
봐 너희가 저지른 일들이 얼마나 추잡한 일인지
그것에 영향력에 대해 생각을 해보긴 했는지
관심이 있기는 있는지 생각을 하기는 하는지
사람이 할 짓이 맞는지
이기적인 새끼 위기를 기회로 개뿔
위기는 그냥 위기일 뿐
진심이 없다면 바닥에서 바닥으로
떨어지고 말겠지 내 말의 모순이 담겼다면
그냥 넘어가고 말겠지 넌 무슨 말인 줄 알겠지
많이 지쳐 보이네 힘들어 보이네
이런 말 하는 새끼들은 뭐가 필요해서
내게 저딴 말을 하고 있는 걸까 지랄도 병이네
내면 안에 뭐가 들었든 껍대기만 화려하면 돼
내게 무슨 위로를 하든 속은 다들 비웃고 있네
관심도 없는 거 아는데 내게 왜 아는척하는데
그게 더 나를 힘들게 하는 거
알면서 왜 양심을 파는데
더 이상 나를 구차하게 만들지 않았음 해
더 이상 나를 구차하게 만들지 않았음 해
바닥에 떨어진 기분을 너희가 알기는 할까
바닥에 떨어진 나를 봤을 땐 뭔 느낌일까
바닥에 떨어진 기분을 너희가 알기는 할까
바닥에 떨어진 나를 봤을 땐 뭔 느낌일까
바닥에 떨어진 기분을 너희가 알기는 할까
바닥에 떨어진 나를 봤을 땐 뭔 느낌일까
어둠 사이 새어 나오는 빛을
누군 희망이라 부르더라 난 그곳이
보이지 않도록 또 검게 칠해 가
사람은 결국에 돈 너희는 이걸로 가치를 매겨
인성과 성품은 중요치 않아
타고 온 차가 뭔지가 더
아무리 익숙해 지려 노력해 봐도
익숙해질 수 없어
지금 내 맘은 깜깜한 파도
이것이 누구의 잘못도
아니라는 게 말이 안 되잖아
이건 아니잖아 섣불리 말했다간 말한 사람만
가해자가 되고 있잖아
참담한 현실 속에 서로 눈치만
잘잘못은 절대 묻지 마
불편하다 해도 굳이 말
했다간 점점 더 떨어질 거야 바닥으로
참으로 아이러니하지
진실은 숨겨지고 거짓이 모여서
진실이 된다는 게 아무리 좆같아도
추악한 현실이 사실이 되고
진실은 바닥에 파묻혀 매번
그걸 알면서 이어진 관계 속
그때 내 심정이 어땠겠어
모른척 하는게 최선?
웃기고 자빠졌네 난 항상 진실만 뱉어
내가 뭐 할 수 있는 게 있겠어
이제 난 됐어
웃기지 이렇게 생각한 나 마저
무서워 말도 못하고
혼자서 이러고 있다는게
아니지 내가 뭐라고
조금씩 밀려오는 괴리감
한발씩 바닥으로 뻗는발
아무리 애써봐도 결국난
여전히 벗어날수 없나봐
조금씩 밀려오는 괴리감
한발씩 바닥으로 뻗는발
아무리 애써봐도 결국난
여전히 벗어날수 없나봐
바닥에 떨어진 기분을 너희가 알기는 할까
바닥에 떨어진 나를 봤을 땐 뭔 느낌일까
바닥에 떨어진 기분을 너희가 알기는 할까
바닥에 떨어진 나를 봤을 땐 뭔 느낌일까
바닥에 떨어진 기분을 너희가 알기는 할까
바닥에 떨어진 나를 봤을 땐 뭔 느낌일까
어둠 사이 새어 나오는 빛을
누군 희망이라 부르더라 난 그곳이
보이지 않도록 또 검게 칠해 가
바닥에 떨어진 기분을 너희가 알기는 할까
바닥에 떨어진 나를 봤을 땐 뭔 느낌일까
바닥에 떨어진 기분을 너희가 알기는 할까
바닥에 떨어진 나를 봤을 땐 뭔 느낌일까
바닥에 떨어진 기분을 너희가 알기는 할까
바닥에 떨어진 나를 봤을 땐 뭔 느낌일까
어둠 사이 새어 나오는 빛을
누군 희망이라 부르더라 난 그곳이
보이지 않도록 또 검게 칠해 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