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eilyi sagwanamu

Monday 벌써 쓰러질 것처럼 아직 tuesday 한창 비틀비틀 걸어가지 wendnesday 뒤돌아보니 아주 멀리까지 thursday 이제야 보이는 내 시간들이 friday 빼앗긴 걸 찾는 시간이지 saturday 여기까진 기어 왔는데 sunday 이젠 일을 하는 주일 같애 모든 게 모든 게 모르는 게 낫지 cause i can tell you more 저 아저씨는 뭔데 사과나무를 심어 Im already doing my best 내일이 어떨지 how could i guess 내 얼굴에 대고 다짐을 dont ever say no no no no 한번은 쓰러져도 다시 go one more 원래 미끄러워 미워도 다시 한번 덧없는 인생아 다시 한번 덧없다 우리의 내일을 심어보자 오늘이 쉽지 않아도 날 안아줘 희망을 믿어볼까 절망에 지쳐있어도 거기 있어줘 눈보다도 빠른 손보다도 빠른 시간 감았다가 뜨면 지나가버리는데 이 밤도 난 당기는 게 많아 중력처럼 오늘에 취하는 게 우린 더 중요하잖아 how was your day how was your 넌 대답이 내비게이션처럼 안내켜 현실과 낭만은 정반대 편 그 중간 어딘가에서 우린 또 한 대 펴 Fast life 필요하지 Flash light 치료해 줘 날 더 날이 밝기 전에 빨리 잠이 들어야지 쓸데없는 생각들이 오만가지 밤을 샌다 오늘도 하늘에 별을 샌다 오늘도 우리의 내일을 심어보자 오늘이 쉽지 않아도 날 안아줘 희망을 믿어볼까 절망에 지쳐있어도 거기 있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