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eha(재하) 매듭 make a knot şarkı sözleri

풀려진 매듭처럼 틀어진 너의 마음속엔 나쁜 얼굴을 한 채 서 있는 내가 비춰지겠지 몇 번의 계절, 모든 나의 하루엔 그때처럼 너가 웃고 있으니까 아무것도 없었던 내 옆에 그 좁았던 방 한 칸 속에서 또 때로는 모진 말을 뱉고 그 얘길 가사로 쓰곤 했지 그때 문 앞에서 널 밀었던 날 널 한번 안는 게 어려웠을까 꼭 헤어져 봐야 아냐는 너의 앞에서 또 무너져 난 (ooh) 너의 기억 속에 난 어디쯤일까? 어쩌면 네겐 이젠 다 없던 일일까 해 이제는 너가 없는 거리에 이제 지나갈게, 지켜보는 널 위해서 나 이제 와서 다시 묶으려 해봐도 (이미 다) 풀려진 매듭처럼 틀어진 너의 마음속엔 나쁜 얼굴을 한 채 서 있는 내가 비춰지겠지 몇 번의 계절, 모든 나의 하루엔 그때처럼 너가 웃고 있으니까 걷다가 멈춰 선 그곳엔 둘만 알고 있던 어딘가에 네겐 닿지 못할 이 노랫말이 날 보며 웃는 것만 같아 어디선가 날 또 마주친다 해도 모른 척 그대로 스쳐 가줄래 무뎌질 기억 속에 한 장면이라면 다 지워도 돼 (ooh) 너의 기억 속에 난 어디쯤일까? 어쩌면 네겐 이젠 다 없던 일일까 해 이제는 너가 없는 거리에 이제 지나갈게, 지켜보는 널 위해서 나 이제 와서 다시 묶으려 해봐도 (이미 다) 풀려진 매듭처럼 틀어진 너의 마음속엔 나쁜 얼굴을 한 채 서 있는 내가 비춰지겠지 몇 번의 계절, 모든 나의 하루엔 그때처럼 너가 웃고 있으니까
Sanatçı: JAEHA(재하)
Türü: Belirtilmemiş
Ajans/Yapımcı: Belirtilmemiş
Şarkı Süresi: 3:21
Toplam: kayıtlı şarkı söz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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