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eha(재하) what's the love? şarkı sözleri
난 눈을 감았지
생각한 말이 뭐였지?
어디까지 날 버려야 사랑인 건지
혹시 마음이 식었니?
난 하루 종일 니 눈치만 보다가
귀를 닫아 해줄게 못 들은 척
아무 상관 없단 듯이
넌 또 막말을 뱉지
어디까지 다 들어야 사랑인 건지
너 얘기만 듣다 보니
시간은 어느덧 네 시
이제 자야 되니까
해줄게 못 들은 척 (못 들은 척)
If you say that I'm a bad boy (bad boy)
그렇다면 그런 거겠지 뭐
근데 이게 나의 최선인데
내겐 부족하겠지 뭐
바뀌었어 너의 눈빛이 (눈빛이)
져주는 것도 한계지 (oh)
넌 매일 막말해 두 개씩
모르는척하는 것도 이제 지쳤다고
널 만난 날 탓하지 미쳤다고
처음엔 달도 따줄 듯이 말하고
그 무엇도 포기 않는 너인데
어쩌겠어 이미 I'm in love (이미 I'm in love)
다시 one, two, three 세면 넌 너가 뱉은 말을 잊겠지만
상황을 뒤섞겠지 막
너가 유리한 쪽으로 말야
난 눈을 감았지
생각한 말이 뭐였지?
어디까지 날 버려야 사랑인 건지
혹시 마음이 식었니?
난 하루 종일 니 눈치만 보다가
귀를 닫아 해줄게 못 들은 척 (못 들은 척)
(Ayy, yeah) 똑똑히 들었지만 되려
난 그냥 못 들은 척을 해버려 yeah
나 더는 매료 되지 못할 거 같아 니 매력에
널 더 배려하다간 내 성격 다 베려 yeah
널 더 배려하다간 내 성격 다 베려
지금이 몇 시야? 네 시야
그래, 니 말이 맞아, 됐지?
아니, 대체 어디까지 들어줘야 될 지
아직 감도 안 잡혀
그때 얘기를 왜 또 꺼내?
거 미스매치야, 그만해, 이러다 서로 다쳐
Yeah 그래 내가 죽일 놈이지, 뭐
한 번이 어렵지
그게 두 번 되고 세 번 되는 건
무리도 아니지, 뭐
지겨워 (지겨워) 하는 것도 이젠 지겨워 (지겨워)
이제는 너에 대한 필요도 (필요도)가 떨어지고
반면에 피로도 (피로도)가 올라가고 있어
미뤄둬 (미뤄둬), 의미 없는 싸움은 뒤로 미뤄둬 (미뤄둬)
나 그냥 자릴 박차고 일어서 (일어서) 하나 물고 생각해
대체 what's the love?
난 눈을 감았지
생각한 말이 뭐였지?
어디까지 날 버려야 사랑인 건지
혹시 마음이 식었니?
난 하루 종일 니 눈치만 보다가
귀를 닫아 해줄게 못 들은 척
아무 상관 없단 듯이
넌 또 막말을 뱉지
어디까지 다 들어야 사랑인 건지
너 얘기만 듣다 보니
시간은 어느덧 네 시
이제 자야 되니까
해줄게 못 들은 척 (못 들은 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