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eha(재하) 첫사랑 first love şarkı sözleri

추억 속 우린 함께 시들어간다 무너진 내 하루는 널 지워간다 걷다 보면 널 다시 마주칠 것 같은데 다신 널 찾을 수 없을 거야 어디쯤 넌 왔을까? (어디쯤 넌 왔을까?) 매일 널 데리러 갔던 역에선 나이키를 신고 묶은 머리에 (머리에) 데리러 와줘서 고맙다 하던 별거 없는 일상에 웃던 우리 작은 방 그 안에는 울고 웃던 우리 둘 모든 게 변해가도 변하지 않겠다며 어쩌면 다른 그림 속에서 우린 마치 서로를 칠하려 했던 거였나 후회 속에 살아 추억 속 우린 함께 시들어간다 무너진 내 하루는 널 지워간다 걷다 보면 널 다시 (다시) 마주칠 것 같은데 다신 널 찾을 수 없을 거야 나는 죽어라 너를 사랑했다 (너를 사랑해) 너는 거짓말이라 믿겠지만 (거짓말일 뿐이라) 흔해 빠진 우리의 삶 또 그 안에 서로의 아픔 끝까지 돌봐주지는 못했다 (미안해) 전부 말을 못 해 미안하다 사랑 안 한 게 아니야 못했거든 거짓말만은 그러기엔 눈이 아려와 우리 또 언젠가는 마주칠 날이 올까? 그날엔 꼭 말할게 너는 나의 (첫사랑) 추억 속 우린 함께 시들어간다 무너진 내 하루는 널 지워간다 걷다 보면 널 다시 (다시) 마주칠 것 같은데 다신 널 찾을 수 없을 거야 (없을 거야) 넓어져 버린 내 방에 함께 커진 추억 안에 파묻혀져만 가는데 찢어진 편지엔 희미하게 사랑한다는 말이 결국 다 지울 순 없을 거야 추억 속 우린 함께 시들어간다 무너진 내 하루는 널 지워간다 걷다 보면 널 다시 (다시) 마주칠 것 같은데 다신 널 찾을 수 없을 거야 (없을 거야)
Sanatçı: JAEHA(재하)
Türü: Belirtilmemiş
Ajans/Yapımcı: Belirtilmemiş
Şarkı Süresi: 3:25
Toplam: kayıtlı şarkı söz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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