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ehyeon (bkmu) bnsl - three children şarkı sözleri

싹이 나고 잎이 자라고 당연하게 꽃이 피었고 어느샌가 아직 멀었다고 생각했는데 우리도 피어 가네요 눈보라를 견디며 사는 게 쉽지 않은데 힘든 내색 없이 세 씨앗을 품어 준 더 많은 것 주지 못해 미안해하는 그 마음을 이제는 알아요 평생을 갚아도 다 갚을 수 없는 사랑 이제는 알기에 감사합니다 꽃잎이 지고 거름이 되고 다른 싹을 틔워내듯이 세 씨앗들이 꽃이 필 때까지 새싹을 위해 거름이 되어 준 당신 비바람을 견디며 사는 게 쉽지 않은데 힘든 내색 없이 세 씨앗을 품어 준 더 많은 것 주지 못해 미안해하는 그 마음을 이제는 알아요 평생을 갚아도 다 갚을 수 없는 사랑 이제는 알기에 감사합니다 젊었던 당신의 그 시절에 우리를 위해 포기한 그 시간에 이제는 보답할게 감사하다 말하는 게 너무 어려워 그동안 하지 못했었는데 사랑한다 말하지 않을 수가 없는 당신께 사랑합니다
Sanatçı: jaehyeon (BKMU)
Türü: Belirtilmemiş
Ajans/Yapımcı: Belirtilmemiş
Şarkı Süresi: 3:31
Toplam: kayıtlı şarkı söz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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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toğraf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