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eseung lee river princess şarkı sözleri
이제 난 현실적인 문제들에 부딛혀
아프고 상처만 더 남아있는
마지막 기억
내게는 끝맺음을 하지못한
가장 큰 어쩌면 나에겐
제일 큰 문제
어떻게든 너의옆에남아 있으려한날
알잖아 세상사람 모두다
너가 언제 올지 모르는
버스정류장에서 난 하염없이
기다렸어 널
까마득한 나의 가을
너가 없는 나의 낮은
이제 나의 세상에 온 달을
잃어버렸고
바보같지 난 너가 밉진않아
사랑스런 그대가 행복했으면 좋겠어
근데 넌 행복해보여서
내가 아닌 다른사람과
근데 난 어떻게해야해
내가 아닌 다른사람과
행복한 모습을 보고선
난 참을 수 가없는데
나의 한해는 어디서든
너를 찾으며 나를 잃어버렸어
너를 사랑했던 내가 누군지를
모르겠어 난
이제 나는 어떻게해
너의 어제와 나의 내일을 향해
기도를 너의 곁에서
난 머리가 좋아서 너를 잊지못해
내 불안감은 환상 속
그대가 한 스푼 보태
난 머리가 나빠서 너를 잊지못해
기억 속 그때를 안고살면
아플게 뻔한데
이상한 버릇이 들었어
그건 너를 사랑하는거야 매번
어느 곳 어떤 것 모든 걸 봐도
너가 생각나는 그 덫
속에서 찾아헤멘건
나 자신도 사랑도 아니었어
그냥 너였어
텅빈 나를 채워주던 그 잠깐의 꽃
아니 그 잠깐의 행복
아니 그 잠깐의 너
그래 그 착각 속에서 내 삶 21년
그 찰나속에서 너를 사랑했어
그 영화속에서
내게로 온 달을 찾고있어 평강에
비친 그대 미소는 아무렇지않게
잡아줄래 그대 내 손을
매일같이 요동치니까 내속이
그대를 보는게 정답일지
아니면 나는 어디로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