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eseung lee wreck şarkı sözleri
난파되어있는 머릿속
너무 차가워진 심장 so freeze
바쁘게살았구나
I m so tired 여전히 난 busy
너무많은 생각들은
역시 낭비겠지
또 무수히 생각들을 남기겠지
분수를 모른다면
난 그냥 젖어버리고말래
시원하게한대줘 마쎄
피어오른다면 언젠가
사라질 연기같이
후우우우우
거센 파도에 올라타
불어볼게 만파식적
가라앉지않는다면
신화는 전부 가십거리
삶이 괴로울때마다
찾는 신은 미스테리
맛을 음미하고싶지만
혀에는 여전히 기체만이 남아있지
이젠 어떤느낌인지 신경도 안쓰여
내일에 몸을 맡겨
지금은 아무런의미없으니
뻔하디뻔한 로맨티스트의 격노
애매한 철학자의 말로
너를 설득 시킬수있을까 you know
말이빨라지다 꼬이는 습관은 유독
오늘하루 누락된
어제의 파도에 대한 해독
이 쓰레기장엔 필요하겠어
독한 다짐 또 다시 또
머릴 부여잡고 다시
또 가야겠어 난파선만에
난 가라앉아이 돛단배에
어린아이 도 되겠지 하루면 어른이
잠겼지만 이 비관적인 강박에서
벗어났어도 다시 또 언젠가 다시
돌아와 비관적인 생각들에 먹혀
아직까지 time limitid
108보다 더 많은 번뇌
그 생각들은 생각보다 뻔해
그 뻔한 생각들에 헤엄치다 가라앉아
나도 언젠가 날잡아 먹겠지 에리식톤
내 생각들에 잡아먹힌뒤 에디슨
난 그처럼 천재가아니니
공허감에 빠져있길 몇년 hey listen
죽은 눈을 하고있던
비관론자의 자기합리화
비극적결말을 앞둔
악당의 I m not done
처럼 뻔하디 뻔한 cliche
그래 그러니까 가고싶다니까
저 구름에
모순되어가는 나의 사상
나의 기분 나의 심정 모두다
산산조각나서 부서져버렸지
애써 합치려해도 전부
부질없다니까 이제서야 뭐
다시또 너에대한
생각들이 마구 난다면
난 파되어있는 내 머릿속을 안타
맞은 기억에 난 오늘또 악을 써가며
이제서야 바라본 그때 배는 어디에
난 떠날거야 파편들을 모아서
돛단배를 만들어서 너가 있는곳으로
생각들이 모나서 이제
너가 알던 내가 아닐지도몰라
아닌척 애쓰며 참아도 괴로운 마음에
내가 바라본 나의 모습은 욕망속에
뒤섞인 너를 바라보고있어
여전히 하지않아
기도따위 빌어먹을 신에게
난 아직밑이야 낮게
더 낮게 그래 그렇게
난 나태해 생각에 지쳐
난 나지만 또 내가
어떤 생각에 빠지는지
이젠 더러워진 사랑의 결말이란 hey
찾아야겠지 만족못한
나의 마지막 그러니까 잊지마
내가 했던 모든것과
앞으로 짊어져야할것
그것의 무게를 알고 어차피
결론은 단순해 너가 보고싶으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