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seol 빛 şarkı sözleri
저 꽃잎이 다 떨어질 때쯤엔
난 어디쯤일까 지금관 다른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을까
사실 두려운 맘이기도 해
해는 점점 져가고
시원한 바람이 불어
페달을 밟아 더 세게
속도를 내봐 빠르게
네 맘속에 있는
슬픔들 바람에 전부 다
날려 보내자
지금 이 공기에 몸을 맡기고
달려보자 생각하지 말고
네 마음은 지쳤잖아
저 가로등 불빛이 너를 비출 때쯤
넌 아름다운 도시 사이를 달리고 있을걸
이 빛들 속에
넌 작은 아이인걸
쉴 틈 없이 뛰어온 날 떠올려
멈추진 않아 잠깐 쉬는 것뿐이야
다시 힘을 내 달려가서
해낼 수 있을 거야 넌
해낼 수 있을 거야 넌
해내고 말 거야 넌
저 밝은 불빛들이 네 마음속
어두운 곳들을 환하게 비추길
받은 상처 흘린 눈물 다
행복하기 위해서라고
너를 믿어 그 누구보다
네 마음은 네게
상처 주지 않잖아
조금만 더 힘내 살다 보면
언젠간 웃게 될 거야
그때까지 버텨줄래
얼마 남지 않았어
지금 이 공기에 몸을 맡기고
달려보자 생각하지 말고
네 마음은 지쳤잖아
저 가로등 불빛이 너를 비출 때쯤
넌 아름다운 도시 사이를 달리고 있을걸
이 빛들 속에
넌 작은 아이인걸
쉴 틈 없이 뛰어온 날 떠올려
멈추진 않아 잠깐 쉬는 것뿐이야
다시 힘을 내 달려가서
해낼 수 있을 거야 넌
해낼 수 있을 거야 넌
해내고 말 거야 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