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endeuljeu ya! şarkı sözleri
왼쪽 하루에 기대어
구겨진 아침을
시작하고 있는 사람
조용해진 세상에서
다정한 병에 걸린
애교 없는 너와의 장난
옛날 노래는 인생의
전부를 준다는데
우리는 절반씩 나눠
가져가는 거야
언제나 서로의
시간이 되어주겠지
무너질 땐 늘 그랬듯
함께하는 거야
시시한 농담 대신에
어서 주위를 물리쳐
대충 간절한 척해
서툰 하루가 끝나면
지워진 다짐을
끌어안고 있는 사람
눈치 없는 위로들이
널 데려갈 수 없게
짙은 색깔로 채우는 밤
옛날 노래는 인생의
전부를 준다는데
우리는 절반씩 나눠
가져가는 거야
언제나 서로의
시간이 되어주겠지
무너질 땐 늘 그랬듯
함께하는 거
야! 옛날 노래는 인생의
전부를 준다는데
우리는 절반씩 나눠
가져가는 거
야! 언제나 서로의
시간이 되어주겠지
무너질 땐 늘 그랬듯
함께하는 거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