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gseukom miss you(#present) şarkı sözleri

"where u at?" 매일 하던 인사 내 곁에 왔다 가 like butterfly 새롭게 업데이트된 일상 그게 행복해? 불행해 보이는데 실상은 너에 대한 그리움 tic toc, 머릿속을 채우는 빈자리는 아직 그대로 낯설어져간 새로움 넌 사람들이 무섭다며 매번 내 등 뒤에 서며 미안하다는 말을 입에 달았지만 오히려 나를 밀어줘서 thanks to.라고 너에게 이제서야 적을 수 있게 되었다는 게 뭔가 아이러니한 게 말이 안 되잖아 마치 happy ending인 결말 credits이 내려오고 마지막까지 자리에 남아서 우리에게 박수를 쳐주곤 했던 사람들을 보며 생각에 잠겨 웃음이 나오는 NG 그 뒤로 깔리고 있는 곡이 영화의 끝인 엔딩 이젠 네가 보고 싶다 밤이 오면 드디어 너의 옆에서 진이 빠진 상태로 하루를 끝내고 아무 말도 없이 네 어깨에 기대서 쉬고 싶어 또, 내일을 위해서 돌아온 일상, 바람 부는 창밖 비록 내 옆에 너는 없다만 그래도 하루를 살아갈 힘이 나는 걸 보면 추억의 깊이는 깊고 향기가 진했나 봐 무덥디 더운 여름이었다 어느덧 밤 하늘에는 보름달 동이 트기 전의 고즈넉함 "끝이 안 보이는 벽을 헤매 너를 만나기 직전의 mayday 너로 지난 상처를 꿰매 나도 그런 존재였을까 네게" 마무리되지 않은 이야기를 잡고 생각을 더해도 그대로인 과거 고민 끝에 페이지를 넘겨보지만 작은 여백을 남겨 또 새벽을 허우적대 날 탓하고 마음에 상처 내 이런 나를 사랑해 준 너였기에 현재를 아껴 살아가려 해 서로의 길을 가자 편하게 각자의 위치에서 피어나게 너란 색으로 물들어 가, 가을처럼 새빨간 노을처럼 이젠 네가 보고 싶다 밤이 오면 드디어 너의 옆에서 진이 빠진 상태로 하루를 끝내고 아무 말도 없이 네 어깨에 기대서 쉬고 싶어 또, 내일을 위해서 환호가 쏟아지던 무대를 마치고 내려온 너에게서 이젠 다 끝이 났다며 웃음을 짓고 깊게 한숨을 내쉬어 마치 선물 같던 추억, 사사로운 얘기로 이 밤을 새우며 #present 뒤로 그때가 보고 싶어질까 닦아둔 먼지 쌓인 mirror
Sanatçı: kagseukom
Türü: Belirtilmemiş
Ajans/Yapımcı: Belirtilmemiş
Şarkı Süresi: 3:03
Toplam: kayıtlı şarkı söz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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