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hye 날마다 좋은날 şarkı sözleri

방문을 열고 나오면 넓고 넓은 마당에 별 생각없이 이리저리 서성거린다 오 흙이다 바람이다 오 구름이다 숨이 쉬어진다 오 배롱꽃이다 천왕봉이다 오 나를 둘러싼 높은 산 봉우리들 오~ 눈부시게 빛난다 스치는 순간 순간이 오 좋은 날이다 좋은 날이다 날마다 좋은 날이다 방문을 열고 나오면 넓고 넓은 마당에 별 생각없이 이리저리 서성거린다 오 풀이다 이슬이다 오 느껴본다 촉촉한 대지를 오 머리깍은 맨발에 스님들 오 밥짓는 할머니와 청춘들 오~ 기적의 만남이다 스치는 순간 순간이 오 좋은 날이다 좋은 날이다 날마다 좋은 날이다 방문을 열고 나오면 넓고넓은 마당에 별 생각없이 이리저리 서성거린다 오 별이다 숲의 향기다 오 달빛아래 목탑지를 돈다 오 나뭇잎물결 파도소리다 오 움켜진 내 마음이 사라진다 오~ 신비의 세상이다 스치는 순간 순간이 오 좋은 날이다 좋은 날이다 날마다 좋은 날이다 날마다 좋은 날이다 날마다 좋은 날이다
Sanatçı: kahye
Türü: Belirtilmemiş
Ajans/Yapımcı: Belirtilmemiş
Şarkı Süresi: 4:39
Toplam: kayıtlı şarkı söz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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