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nde 달무리 şarkı sözleri

기대어 앉은 시간 멈췄으면 좋겠다 했는데 야속하게 너가 없이 가고 있어 사랑했던 너의 사소한 모든 게 이젠 없어 이젠 없어 안녕 바쁜 건 좀 어때 도저히 못 참을 거 같아 펜을 잡네 너 떠나고 모든 게 멈춘 거 같아 난 아직 그 속에 사는데 거긴 너만 없네 넌 어때 내 빈자리 채우는 거 잘 돼? 끝까지 내게 상처 주지 않으려는 모습까지 그 맘도 나와 닮았는데 그래 변함이었으면 어때 지나고 보니 난 너에게 어떻게 비춰졌나보단 못해준 게 기억 남아 이게 사랑인가 봐 얼마나 좋았으면 이렇게나 미워질까 물어보는 소식들 너 없는 난 어떻게 다 견뎌내야 돼? 넌 어디까지 느꼈어 검사한다 접어준 휴지부터 난 매일을 되뇌어 끝을 백 번 봤어 난 아직도 널 쓰고 지워봐도 그럴수록 더 짙어져 기대어 앉은 시간 멈췄으면 좋겠다 했는데 야속하게 너가 없이 가고 있어 사랑해란 말이 서로에게 너무도 쉬웠던 우린 그땐 뭐였을까 미칠 듯 그리운데 이젠 발버둥을 쳐도 네게 닿지 않으니까 일부러 너와 앉던 자리에 앉아 울어보곤 해 누구 말처럼 너무 마음 줘서 떠난 거라면 넌 그런 사람 아니야 이 말로 방어해 있잖아나 그만큼 자신 있어도 될까 미쳤지 내가 멀어진 사이 왜 유난일까 시간 지나 행복해 보이는 내 웃음에 다 지운 척 아무렇지 않은 연기 같데 다시 이런 사랑할 수 없단 게 숨길 수 없는 거 빼곤 정말 다 괜찮은데 사랑했던 거 다 가져가 줄 수 있니 나 이제 너를 지워보려 하고 있어 너가 없는 난 확신이 들진 않지만 내 단념에 네 마음 편해지면 나는 됐어 기대어 앉은 시간 멈췄으면 좋겠다 했는데 야속하게 너가 없이 가고 있어 사랑했어 영원할 거 같다던 대화도 모두 닿아 없어질 거 같은 입술 내방 구석 너가 놔둔 차 유리창 서로의 별명 네가 좋아하던 달 비가 오면 다 선명해지는 거
Sanatçı: KANDE
Türü: Belirtilmemiş
Ajans/Yapımcı: Belirtilmemiş
Şarkı Süresi: 3:43
Toplam: kayıtlı şarkı söz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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