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yemkail ije go3 şarkı sözleri

너무도 멀게만 느껴졌던 대수능 이젠 현실이 되어 졸라와 내 숨을 1년만 참자 어쨌거나 재수는 면해야 될 거 아냐 부릅 떠 이제 두 눈 일일계획서 속 D-day counting은 더이상 선배들이 아닌 우릴 위해 줄어들어가고 있어 그러니 정신 바짝 차리고 펜을 들어 문제에 대한 풀이와 정답을 써 성적 올릴 마지막 기회는 고2 겨울방학 1년만 미친 척하고 죽어라 해 발악 안 그럼 평생 수식어가 붙을 거야 패배자란 고작 십대한테 바라는 게 왜 이렇게 많아 신입생 때보다 살이 많이 찐 친구들 서로 놀리지만 모두 알고 있지 그 이유를 공부 말곤 모두 참아야 해 지금은 학벌 때문에 받지 않으려면 비웃음 무엇을 위해 달려가고 있는 건지 생각이 안 날 정도로 숨이 차도 걷지 못 해 뛰어야 해 언제나 그랬듯이 그래야 나중에 웃지 한 손엔 꿈 한 손엔 펜 내 목표만이 날 버틸 수 있게 해 현재를 희생하며 미래를 먹고 살어 막연하고 불투명하지만 현실을 걸고 싸워 여유 있을 때 열심히 할 걸 후회할 여유 없어 그럴 시간에 차라리 영어 단어 하나 더 써 늦었다 생각할 시간 따윈 이미 늦었어 그러니 남은 날들에 나의 모든 걸 걸어 불투명한 미래를 걱정하고 두려워 하지 않아도 돼 할 수 있어, 자신을 믿어 뒤돌아보지 말고 지금 이 순간에 전념 쓸데없는 감정들과는 이제 그어 휴전선 공부 외의 유혹들에 항상 지는 내가 애 같아 맘 속은 뒤쳐진단 생각에 또 애가 타도 공부를 해도 안 해도 항상 달고 사는 불안에 사라져가는 행복 공부를 하는 게 아닐 때도 매일 밤 난 잠 들지 못하지 좀 허전하단 생각만 늘어나서 만족스럽지 않았던 하루에 대한 아쉬움으로 오늘을 늘리나봐 어릴 적 목표는 SKY였는데 이젠 말 그대로 sky 닿을 수 없는 place 우리 다 잘 되자 함께 다짐하던 친구도 밟고 올라야 할 경쟁상대인 미친 구도 이루고 싶은 꿈 위해 머릴 비우고 그 빈자리를 국영수탐으로 채워 미루고 싶어도 성실해야 이윽고 꿈이 현실이 될테니까 지쳐도 배워 지금 이 노력이 과연 충분한 것인지 만약 그렇다 해도 수능 때 아프면 어쩌지 11월 둘째 주 목요일 이 하루를 위해 달려온 시간들이 물거품이 될까 불안하지만 옆에 있는 친구에게 말하기엔 모두 나와 같은 맘 모두 불투명한 미래 위로를 하기도 받기도 지치지만 얘들아 힘 내 우린 할 수 있기에 할 수 있어 우린 이뤄낼 거야 인내의 보상은 웃음일 거야 노력의 결실이 당장은 보이지 않더라도 자신을 믿어 절망하지 말고 그냥 go 할 수 있어 우린 이뤄낼 거야 인내의 보상은 웃음일 거야 노력의 결실이 당장은 보이지 않더라도 자신을 믿어 절망하지 말고 그냥 go 할 수 있어 우린 이뤄낼 거야 인내의 보상은 웃음일 거야 노력의 결실이 당장은 보이지 않더라도 자신을 믿어 절망하지 말고 그냥 go 할 수 있어 우린 이뤄낼 거야 인내의 보상은 웃음일 거야 노력의 결실이 당장은 보이지 않더라도 자신을 믿어 절망하지 말고 그냥 go 할 수 있어 우린 이뤄낼 거야 자신을 믿어 모두 잘 될 거야
Sanatçı: kayemkail
Türü: Belirtilmemiş
Ajans/Yapımcı: Belirtilmemiş
Şarkı Süresi: 3:57
Toplam: kayıtlı şarkı söz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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