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d 2019 şarkı sözleri

우린 다시 웃을 수 있을까 이곳은 너무 피곤한 세상이잖아 봐봐 저 파란 하늘 푸른 숲과 붉은 석양 아마 우리를 보고 비웃고 있을지도 몰라 세상엔 보이지 않는 아픔이 너무 많아 이렇게 아파도 난 그들 중에 작은 하나 작은 틈새로 세상을 바라보고선 전부 Oh 아는척하는 바보가 되고 싶진 않아 있잖아 내 머릿속을 정리하고 싶어 또다시 나의 길을 떠났지 내 머리 위에 펼쳐진 광활한 우주에서 과연 나는 누굴까 짙은 회색빛 가득히 담긴 이 땅 위에 난 서있어 모순 덩어리로 가득 찬 몸뚱아리 하나 들기도 벅차 na na na Na na na 그대의 감정이 무뎌 갈 때쯤 내 맘의 꽃은 가시만이 남겠지 미안해 미안해 공허해 우린 다시 웃을 수 있을까 이곳은 너무 혼란한 세상이잖아 봐봐 머릿속은 늘 복잡하지 많은 생각들과 부딪히는 현실에 쉽게 잠 못 드는 이 밤 그대의 바램은 음소거가 될 불편한 소음 그대의 한숨은 다 타고 남은 하루 다 비워낼려 지워내도 그럴 수 없는 짙은 내 모습에서 또 다른 가시가 난 걸 보았어 혹시 그대 지나간 시간 속 날 보더라도 찾아오지 말고 그 시절을 기억해 주오 이미 돌아가기엔 늦어버린 나이기에 나의 조각을 나 대신에 맘에 담아주오 봄날의 나는 꽃을 밟고 억척스럽게 가야만 했소 그게 때론 너무 외로워도 훗날에 우리 다시 마주하게 되는 날에 시간을 풍경 삼아 나의 지도를 주겠소 그때 우린 알 수 있을까 지금 이 순간에 우리만의 해답을 말야 그때 우린 알 수 있을까 우리의 시간 끝에 가면 말야 혼란 속에서 할 수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던 난 그저 밤하늘에 뜬 별들을 보며 헤아릴 수 없는 감정의 무게에 짓눌려 움츠린 채로 나만의 동굴로 들어갔지 세상이 무너질 듯한 그때 걱정과 달리 이젠 나만의 질서와 규칙을 만들었어 비바람이 불고 파도가 높이 몰아쳐도 부디 그대여 굳건하게 잘 지내줘요 Na na na Na na na 미안해 Na na na Na na na 공허해
Sanatçı: LAD
Türü: Belirtilmemiş
Ajans/Yapımcı: Belirtilmemiş
Şarkı Süresi: 3:25
Toplam: kayıtlı şarkı söz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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