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r From My Youth

멀리 보며 살아왔어 아픔이 다가와도 회피했어 그래 지금 여기 난 far from my far from my youth 반복 되가는 쳇바퀴 이 밤이 지나면 또 다시 해가 뜨는 이 곳에 난 far from my far from my youth 시간이 많이도 흘렀어 낭만을 따지던 어리석은 어린 아이들은 흐릿해져 가고 추운 강에 서서히 입수 정신이 몽롱 해져가 숨을 크게 들이마신 다음 눈빛은 또렷이 나약한 의식에 절대 끌려가선 안돼 여전히 불완전한 존재 외면만이 답은 아니다만 흔들리지 않기 위한 나의 답은 이거 하나뿐야 생각의 굴레 난 여전히 술래 정답은 없어 원한다면 재지 말고 가야할 때가 있어 멀리 보며 살아왔어 아픔이 다가와도 회피했어 그래 지금 여기 난 far from my far from my youth 반복 되가는 쳇바퀴 이 밤이 지나면 또 다시 해가 뜨는 이 곳에 난 far from my far from my youth Shall we dance Shall we dance Shall we dance Shall we dance Shall we dance Shall we dance 그래 우리 함께 Shall we dance Shall we dance Shall we dance Shall we dance Shall we dance Shall we dance 인생은 한치 앞도 몰라 그래서 희망이 존재하는가봐 내일의 삶을 연습하지 못해 미안 서투른 하루를 나는 보냈어 그래 삶이 소중한건 삶의 그릇 안에 영원함을 담지 못하잖아 지금이 나에겐 청춘이고 때로는 너무 빠른 시간 앞에 과거를 현재로 착각하며 살아가기도 해 세상엔 볼것들이 넘쳐나 나보다 잘나고 잘난 사람들 천지야 정말로 돈이 많아지면 행복해질까 모든건 순리대로 살아 삶의 이치야 행복하지도 불행하지도 않아 그 둘 사이의 경계선에 껴서 살아 굳이 묻지는마 알아서들 살아 오늘은 혼자 있고 싶은 날이니까 멀리 보며 살아왔어 아픔이 다가와도 회피했어 그래 지금 여기 난 far from my far from my youth 반복 되가는 쳇바퀴 이 밤이 지나면 또 다시 해가 뜨는 이 곳에 난 far from my far from my youth Shall we dance Shall we dance Shall we dance Shall we dance Shall we dance Shall we dance 그래 우리 함께 Shall we dance Shall we dance Shall we dance Shall we dance Shall we dance Shall we dance 아무도 없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