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d. 겁 şarkı sözleri

어릴 적 난 겁이 참 많았지 새로운 도전은 매번 내게 큰 두려움으로 다가와 실패로 겁을 줬어 착한 아이의 표본 사랑과 어른의 시선 이 모든 것들의 울타리 속에서 난 자라났지 축구 선수가 되고 싶었던 초등 학생 때 그땐 다들 가볍게 외면 구단주는 어때 겁이 많은 어린 아이는 혹여 미움 받을 까봐 연필을 잡고 했던 공부 이젠 그 단어가 싫어 배움이라 말해 매해 열린 경시 대회 상장의 빛깔마저 구리면 눈치를 봐야 했네 어느 누구의 자식이든 가장 빛나길 하는 마음에 때론 영재라 내세우는 뒷모습은 애석하게도 진짜 영재들 사이에서 난 눈치를 봐야 했고 작아지기 싫어서 했던 알아듣는 척 어릴 적 집중력이 좋다 들었다만 이제와 보니 그건 인내심이였다는 점 날 가두었던 겁 겁 이젠 벗어나고 싶어 쉽지 않겠지만 늘 함께였던 겁 겁 때론 벗처럼 느껴져 잡고 있었던 날 Get out on my highway 날 가로막았던 맘의 겁 겁 이제 떠나 보내고 On my way 마지막 인사를 보내 good bye to my 겁 성장의 대가는 달지만 과정에 부딪혔을 때 내 커지는 자아와 비례해 늘어난 수많은 의구심 반대로 겁이 없던 친구들의 대범한 모습에 내 마음은 부러움에 가득찬채 모습을 동경했지 상상 속에 갇혀 두려움만 점점 키워 결국 날 찾지 못하도록 만든 머릿속 미로 때론 밀어낸 적도 많지 도움의 손길을 뒤로 피해 다니며 안식을 얻던 나만의 playground I used to hate myself cuz I aint got nothing 항상 바삐 움직였지 잡념을 비우듯이 하루의 끝은 꽃 한 송이 없는 황무지를 길 잃은 아이처럼 홀로서 걸었던 밤 그 옆을 지켜주던 미로 속에 또 다른 자아 낭떠러지로 떨어져도 다시 올려준 겁 난 이 겁이 싫지만 지금은 고맙기도해 왜냐 아님 난 지금 여기 없었을 테니까 날 가두었던 겁 겁 이젠 벗어나고 싶어 쉽지 않겠지만 늘 함께였던 겁 겁 때론 벗처럼 느껴져 잡고 있었던 날 Get out on my highway 날 가로막았던 맘의 겁 겁 이제 떠나 보내고 On my way 마지막 인사를 보내 good bye to my 겁
Sanatçı: L.A.D.
Türü: Belirtilmemiş
Ajans/Yapımcı: Belirtilmemiş
Şarkı Süresi: 2:41
Toplam: kayıtlı şarkı sözü
L.A.D. hakkında bilgi girilmemi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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