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binc isseojweo şarkı sözleri

friday 아무 일도 없는데 밖에 나가고 싶어질 때 왜 이렇게 너는 또 조용하기만 해 지금이라도 너에게 갈 수 있는데 네가 있는 곳부터 기분 좋은 바람이 그대를 내게 데려오는 것 만 같아 같이 걸을 때면 항상 반발짝 뒤에 걸었던 건 내 심장 소릴 들키진 않을까 해서였는데 그럴 때마다 날 다그치던 널 보며 무뚝뚝한 웃음만 지었는데 사실은 네 옆에 내가 어울리지 않을까 봐 마음을 숨겼어 오늘 날씨를 핑계 삼아서 너에게 내 맘을 말해볼래 사실 널 보면 입이 떨어지지 않을지도 모르겠지만 내가 갈게 거기 있어 거기 서서 날 기다려줘 내가 갈게 너에게 내 맘을 다 말해줄 수 있을까 날 바라보던 시선이 날 너무 설레게 해 이런 내 마음을 넌 알까 어떨지 몰라도 따스한 햇살 속에 단둘이 있는 것 같이 이런 내 마음을 전해주고 싶어 friday 구름을 신은 듯 가벼운 너에게 향해 가고 있는 발걸음 도저히 숨길 수 없는 이 설렘을 애써 참은 채 그럴 때마다 날 다그치던 널 보며 무뚝뚝한 웃음만 지었는데 사실은 네 옆에 내가 어울리지 않을까 봐 마음을 숨겼어 오늘 날씨를 핑계 삼아서 너에게 내 맘을 말해볼래 사실 널 보면 입이 떨어지지 않을지도 모르겠지만 내가 갈게 거기 있어 거기 서서 날 기다려줘 내가 갈게 너에게 내 맘을 다 말해줄 수 있을까
Sanatçı: Mabinc
Türü: Belirtilmemiş
Ajans/Yapımcı: Belirtilmemiş
Şarkı Süresi: 3:12
Toplam: kayıtlı şarkı söz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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