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binc meaningless şarkı sözleri
그대 맘이 없는
이 밤은
허무함만 가득 남은 채
지겨운 만남
그 안엔
사랑 없는 밤만 남아
네 향만 더 찾아가
어느새 또 시간이
이렇게 흘렀대도
붕 뜬 느낌으로 들이켜대며
계속 마셔대도
잔이
비워지질 않아
기억이 없는 밤은
너 없는 아침이 싫어서인지
이름 모를 누군가
날 벗겨대도
그대 맘이 없는
이 밤은
허무함만 가득 남은 채
지겨운 만남
그 안엔
사랑 없는 밤만 남아
네 향만 더 찾아가
취한 채 당긴
낯선 여자 머릿결 에도
네 모습이 비춰진 채로
이 밤을 헤메이다
너 없는 내일이 와
억지로 채워 넣어도
결국엔 텅 빈 채로
희미한 불빛 만이 덩그러니
남은 방 안의 실루엣은
그럴듯한데
완성 되지 않은
그림 같아 조금
어지러워 지는 이유는
잘 알겠지만 서도
잘 모르겠어
눈을 감아
모르겠어
난 다시 기억을 놔
그대 맘이 없는
이 밤은
허무함만 가득 남은 채
지겨운 만남
그 안엔
사랑 없는 밤만 남아
네 향만 더 찾아가
취한 채 당긴
낯선 여자 머릿결 에도
네 모습이 비춰진 채로
이 밤을 헤메이다
너 없는 내일이 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