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egki 추억의 상자 şarkı sözleri

참 오래 걸렸죠 그대 떠난 뒤에 괜찮아지기만 바래 왔었죠 사랑은 떠난 후에야 그 소중함을 알죠 난 그 시간을 간직해요 매번 떠난 뒤에 후회하지 그깟 자존심 따위가 뭔데 매번 생각이 좀 짧아서 너의 맘에 닿지 못 하고 널 보내 이제 내게 남은 것은 후회뿐야 수 없이 하고 싶은 말을 참았던 건 네 앞에서 비겁했던 내 못난 자격지심 때문이야 너를 사랑한다 말 하면서도 네가 가진 것을 질투했지 나보다 잘 나갔던 네가 나를 떠나 버릴까봐 걱정했지 내가 죄인이기는 한가봐 지금 너무 크게 벌 받잖아 난 추억속에 갇혀있어 만약에 널 다시 만날때 난 그 날엔 한번도 널 잊은적 없다고 추억의 상자에 담아 간직해 매일 널 기다려왔다고 oh 다시 시작하고 싶다고 그때와 나는 많이 다르다고 니가 보고 싶다고 그땐 네 사랑을 몰랐었어 oh yeah bye bye bye 나 없이도 잘 살아 love is gone is gone gone 많은것을 바랬던게 아니었던 넌데 바쁘다는 핑곌 대며 외면했지 너에게 사랑한다 말한게 언젠지 언제부턴가 변했지 너는 내게 당연한 사람이 돼 있었어 네 아홉번 져주고 한번했던 말에 발끈해서 또 네 가슴에 못 박네 어떤 말도 통하지 않은 내 태도 이제와서 보니 모두 내 잘못인걸 매일 아침에 혼자깨는 기분 알게 됐어 내 쓰레기통엔 쌓인 3분 요리들과 정리 안된 주방 싱크대 대충 넘어가는 day day 껍대기만 남은 인간관계 속에서 안식처를 찾지못해 방황하는 감정들은 예민해 다른 사람을 만나도 너만 생각나고 자꾸만 비교하게 돼 너가 내게 한 양보가 얼마나 특별한건지 이제는 알겠네 인터넷에 검색하는 헤어진 여자와 다시 사랑하는법 아마 넌 그럴리 없겠지만 만약에 널 다시 만날때 난 그 날엔 한번도 널 잊은적 없다고 추억의 상자에 담아 간직해 매일 널 기다려왔다고 oh 다시 시작하고 싶다고 그때와 나는 많이 다르다고 니가 보고 싶다고 그땐 네 사랑을 몰랐었어 oh yeah
Sanatçı: maegki
Türü: Belirtilmemiş
Ajans/Yapımcı: Belirtilmemiş
Şarkı Süresi: 3:33
Toplam: kayıtlı şarkı söz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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